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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위험 높아지는 남중국해

지구촌 일반

by 에델 바이스 2019. 6. 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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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13일






文대통령 "6월 남북정상회담 여부 몰라…물리적으론 가능"
"시기·장소·형식 안 묻고 언제든 응할 준비…김정은에 달려 있어"
"트럼프에 보낸 김정은 친서, 흥미로운 대목 있지만 먼저 말 못 해"
"개성공단 재개 등 대북제재 해제하려면 비핵화 실질 진전 있어야"


2019-06-13 17:48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44951001


"김정은 친서, 비핵화 세부사항은 없어…3차회담 분위기 조성용"
CNN "美관리, 생일축하 편지로 묘사…'트럼프 건강 빌었다'"
"최선희, 비건의 새 카운터파트될 것으로 관측"


2019-06-13 15:41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17600009














오만해서 유조선 2척 또 공격 받아…“포탄 공격으로 긴급대피”
日 선사 "3시간 간격, 두 차례 포탄 공격"
승조원 전원 대피…미 해군 5함대 출동
메탄올 등 가연성제품 싣고 운항 중 피격
중동산 원유 수송로 위기에 브렌트유 급등


2019.06.13. 오후 7:02
https://news.joins.com/article/23496203


이란, 유조선 피격 연루 즉각 부인…"수상한 사건"


2019-06-13 20:07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62900111


이란 간 아베의 중재외교 '빈손'…日정부 "중재 의도 아냐" 발뺌
로하니 대통령, 아베 면전서 미국 비판…하메네이 "트럼프 발언은 거짓말"
日언론 "이란의 '원유금수 해제' 요구 美 받아들일 가능성 낮아"
日정부, 기대감 낮추며 역풍 방지 나서…'선거용 퍼포먼스' 비판도


2019-06-13 19:59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27951073







2017년 7월 1일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 취임, 시진핑에 맹세
중국 뜻대로…홍콩 행정장관 ‘친중파’ 캐리 람 당선
우산혁명 불구 ‘체육관 선거’ 1200명 선거인단 과반 지지
시진핑, 7월 취임식에 참석


2017.03.26 21:4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3262141015



송환법 강행하는 '홍콩판 철의 여인' 캐리람에 비난 봇물
수만 명 저지시위 "조직화한 폭동" 맹비난해 여론 도마
2017년 3월 취임 후 노골적인 친중 노선 밀어붙여


2019-06-13 19:37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60500074


中, 강력 진압에 무게…홍콩 시위 '폭동' 규정하며 맹비난
中외교부, 홍콩 시위에 "폭력행위 규탄"…경찰 강경 진압 "지지"
中 관영매체 "폭도·외부세력 선동" 시위 비난…강경 진압 촉구


2019-06-13 18:17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52900083



中상무부 "중국판 기업 '블랙리스트' 곧 나온다"


2019-06-13 21:17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66300089





미-중 국방수장 '남중국해' 설전…중국 측 "전쟁도 불사"


2019.06.02. 오후 9:50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27459





랴오닝함


미야코해협(붉은원 표시)은 오키나와에서 대만으로 향하는 통로에 위치한 해협으로 중국과 일본이 수차 영해 분쟁을 일으킨 지정학적 요충지



中, 긴장 고조 남중국해에 2만9000t 경항모급 상륙함 2척 배치


2019.06.07. 오후 5:27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07_0000674674&cID=10101


中 항모전단은 왜 오키나와 '미야코 해협'을 통과했을까?
중국 첫 항모 랴오닝함 전단, 미야코해협 통과... 군사훈련 할 듯
미, 일, 대만 동시에 압박...강습 상륙작전 훈련 이어 항모도 동원


2019.06.12. 오전 10:33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61210333888604


중국의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이 일본 서남부 오키나와에서 대만으로 향하는 중간에 놓인 미야코(宮古) 해협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향했다는 소식에 남중국해 일대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대만과 중국간 갈등도 심해지는 상황에서 중국이 항모 전단을 파견, 사실상 무력시위를 한 배경을 두고 각국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당 해협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일본과 중국간 영해분쟁이 발생한 지역으로 일본이 일대 섬들을 군사기지화한 상태다.

 

NHK 등 외신들에 따르면 11일 오전 중국의 첫번째 항공모함인 랴오닝함과 미사일 구축함, 보급선 등을 포함한 5척의 항모전단이 일본 오키나와와 미야코(宮古島)섬 사이에 놓여있는 미아코해협 일대를 통과해 태평양으로 항행했다. 일본 방위성에 의하면 해당 항모 전단은 일본의 영해를 침범하진 않았으며, 미야코 해협을 통과한 뒤 남태평양으로 향하는 것이 확인됐다.

 

중국 항공모함이 해당 해협을 통과한 것은 지난 201612월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중국 항모 전단이 일정기간 해상훈련 등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계속해서 경계 및 감시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고 대만과의 갈등도 심해지는 상황에서 중국 항모전단이 사실상 무역시위를 한 배경을 두고 관련국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미야코해협 일대는 중국과 일본 간 분쟁이 계속 이어져왔다. 일본 방위성은 올해 3월 미야코섬 일대에 육상 자위대부대를 별도로 발족했고, 4월말에는 이 지역에 배치된 해상자위대의 공대함 미사일 사거리를 200km에서 400km로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대만 역시 지난 3월말 자국 전투기와 중국 전투기가 미야코해협 상공에서 대치했고, 이후 중국 폭격기와 정찰기가 미야코 해협 일대를 비행하면서 중국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해당 해협은 대만을 배후에서 포위할 수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이며, 대만과 오키나와, 일본 본토 사이에 놓여있어 양자간 연결도 차단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다. 중국이 미야코 해협에서 항모전단을 이용한 사실상의 무력시위를 벌인 것은 일본과 대만, 나아가 미국에게도 강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은 앞서 이달 7일 남중국해 일대 해역에서 강습상륙함이자 경항공모함급 함정인 장바이산(長白山)함과 우즈산(五指山)함을 동원해 입체 상륙작전 훈련을 실시해 대만에 대한 무력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USS Ronald Reagan, JS Izumo


美-日, 남중국해서 中겨냥 대규모 연합훈련 


2019.06.13. 오전 3:02
http://news.donga.com/3/all/20190613/95969485/1




CVN-76 레이건호 남중국해로 진입 중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LHD-1 사세보 기지에서 남중국해로 이동 중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LHD-4 하와이 진주만에서 이동하여 남중국해로 진입 완료



USS LHA-6 샌디에고 앞바다에서 기동훈련 중



미국 해안경비대(USCG) 버솔프함 (WMSL 750) 남중국해 배치

미국 해안경비대(USCG) 스트래턴함 (WMSL 752) 남중국해 배치



* 2019년 4월 말부터 극히 이례적으로


미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의
탄약선 등 사전배치물자선단과 고속수송선단, 연안하천대까지
한국의 동해안과 남해안 주변에 많은 수가 모여들어 있고,


미국 본토의 전차 여단도 이동하고 있음.

제1기갑사단 제3기갑여단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제1기병사단 제3기갑여단이 한국에 순환배치되지만,

노후 장비를 반출하고 신규 장비가 반입되는
가장 큰 규모의 장비가 이동되고 있음.



美 해안경비대 남중국해 온다···미·중 충돌 화약고 등장
버솔프함 등 미 해안경비대 함정 남중국해 배치
“남중국해 경제 수역 지키려는 작은 나라 돕겠다”
해군처럼 움직이는 중국 해상 민병대 단속할 듯
충돌 가능성 커지며 미·중 격돌의 화약고 될 전망


2019.06.13. 오후 1:54 중앙일보 베이징=유상철 특파원
https://news.joins.com/article/23495846


무역 갈등에서 시작한 미·중 충돌이 이젠 화약 냄새까지 나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USCG) 소속 함정들이 태평양 건너 남중국해까지 진출할 예정으로

이 수역에서의 '주권 사수'를 외치는 중국과 해상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13일 미 블룸버그 통신과 필리핀 언론 등을 종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앞으로 남중국해에서 자신의 경제 수역을 지키려는 작은 국가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말은 미 해안경비대 태평양지역 사령관인 린다 페이건 중장이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전화 회의에서 밝힌 것이다. 페이건 사령관은 미 해군 7함대 지원을 위해 서태평양에 배치된 해안경비대 소속 버솔프함과 스트래턴함을 남중국해에 투입한다고 말했다.


페이건 사령관은 또 이들 함정이 남중국해 연안 국가들의 어업과 관련한 법 집행 능력을 강화할 것이며

해당 분쟁 수역에서 미 동맹국들의 주권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필리핀 언론은 미국이 경제 수역을 보호하는 데 어려움에 부닥친 작은 나라들을 도우려 한다며 필리핀과 미국의 협력 하에 며칠 안으로 스트래턴 함이 남중국해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해안경비대는 미군을 구성하는 5(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중 가장 작은 군으로 전시엔 해군의 지휘를 받으나 평시엔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미 해안경비 및 구난 활동을 주로 한다.

 

미국이 그런 미 해안경비대 함정을 태평양 너머 남중국해에 파견하는 건 중국의 정규 해군을 상대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실제 해군처럼 움직이는 중국의 해상 민병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 단장(淡江)대학 전략연구소의 황지에정(黃介正) 교수는 미국이 해안경비대를 이용하겠다는 건 미 해군이 직접 나서지 않는 차원의 저강도 대응 전략으로 중국의 해상 민병 조직과 무장한 중국 어선 등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정규 해군보다는 실제 군인과 구별이 어려운 민간인들로 구성된 민병대를 주로 활용해 분쟁 당사국들에 맞서는 전략을 많이 구사해왔다. 미 해안경비대가 이들을 상대로 직접 작전에 나설 경우 충돌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이 경우 남중국해가 자칫 미·중 격돌의 화약고가 될 수 있다. ·중은 최근 서로를 자극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며 긴장 수위를 높여왔다. 버솔프함은 지난 3월 미 구축함과 함께 대만 해협을 통과한 데 이어 4월에는 홍콩에 기항해 중국을 바짝 긴장시켰다.

 

미국은 또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분쟁을 겪고 있는 베트남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베트남 매체 VN 익스프레스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베트남에 경비정 제공과 훈련 지원을 약속했다.

 

2017년 미국은 베트남에 내구성이 우수한 해밀턴급 경비정을 제공한 적이 있으며 하와이에선 베트남 해안경비대를 훈련시키기도 했다. 페이건 사령관은 베트남에 경비정을 추가 제공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또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국가들을 위해 남중국해 감시용 무인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앞서 3일 보잉사의 드론인 스캔이글’ 34대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에 판매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미국의 대응은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중국을 겨냥해 남중국해 정세를 불안하게 하는 '행위자'가 있다고 비난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중국도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미 해안경비대 함정의 남중국해 파견 목적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갖고 있는 주권과 관할권에 대한 도전이라며 미국의 도발에 맞서 중국은 남중국해 방어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부대를 단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해군 또한 미국을 자극하는 데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중국은 지난 10일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 주축의 7척으로 구성된 전단을 꾸려 서태평양에 진출하는 훈련을 했다.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강하다는 해석을 낳았다.

 

랴오닝함은 2016년과 2018년에도 서태평양으로 나간 바 있는데 특히 2016년 때는 동해-동중국해-서태평양-남중국해 등으로 이어지는, 즉 대만을 크게 감싸고 도는 항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과거 태평양은 미·중의 이익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며 미국에 마치 태평양을 반분하자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중국의 야심이 읽힌다는 해석을 낳았기 때문이다.





美, 남중국해 4개국에 정찰드론 34대 판매…中 견제용?
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맞서는 말레이·인니·필리핀·베트남에 판매


2019.06.04. 오전 9:40
https://www.yna.co.kr/view/AKR20190604044400009




중국 선박, 영유권 분쟁 필리핀 팍아사 주변서 철수 시작
필리핀이 실효 지배하는 팍아사 주위 해역
올해 1월부터 수백 척의 어선, 여러 척의 군함과 해경선, 해상민병 감시선 활동


2019.06.11. 오후 12:17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11_0000677338


필리핀과 분쟁지역 스카보러 암초 인근 해상에 중국 전함 출현


2019.06.12. 오전 11:27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2078500084


필리핀, 자국 선박 침몰시킨 중국 맹비난


2019.06.13. 오전 6:0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6130133762762



중국 선박, 남중국해서 베트남 어선 잡은 오징어 2t 강탈


2019.06.10. 오후 5:0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10_000067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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