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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의 눈물

지구촌 일반

by 에델 바이스 2018. 11. 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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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26일



靑 "金 답방, 2차 북미회담 전·후에 대한 판단 필요한 시점"
"연내 종전선언, 남북미 3자 합의 필요···최종 목표 위해 논의 중" 
靑, '김정은 답방' 내년으로 연기 가능성 첫 언급


뉴시스 김태규 홍지은 기자 2018-11-26 11:44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26_0000483986&cID=10301&pID=10300


2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사전 단계인 북미 고위급 회담이 기약 없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북미 정상회담과는 무관하게 김 위원장의 답방을 추진할 것인지, 연내 답방에 연연 않고 북미 정상회담 후에 추진할 것인지 보다 효과적인 쪽으로 결단을 내릴 시점이 됐다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연내 종전선언과 관련해선 "우리 정부만의 결정으로 될 수 있는 것도, 남북의 결정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남북미 3자가 다 합의를 해야하는 것으로 최종 목표를 위해서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靑 "'한미동맹 균열 심각' 보고서, 청와대와 무관"
"내용·형식 모두 무관…안보실서 만든 것 아냐"
"워터마크 등 없고, 그런 문건 없었다"... '아시아경제' 26일 보도 일축
"문서 보도 언론사서 출처 밝혀주시길 바란다"


2018-11-26 15:20
http://news1.kr/articles/?3485979


아시아경제 [단독]“한미동맹 균열 심각”…靑의 실토
수개월 전부터 알고도 쉬쉬…본지 ‘한반도 정세 보고서’ 입수
“文 정부 남북 군비통제, 美와 충분한 사전협의 없었다고 불만”
“美, 불신·우려 증가…韓 종전선언 왜 서두르는지 의혹 증폭”


2018-11-26 11:18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2611181489145


남북 철도 공동조사 이번주 시작될듯…어떻게 진행되나
경의선→동해선 순서로 점검…약 20일 걸릴듯
예정대로 진행되면 연내 착공식 물리적으로 가능


연합뉴스 이봉석 김효정 기자 2018-11-26 16:54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6125500504


남측 기관차가 56량의 객차를 이끌고 방북한 뒤 북측 기관차로 바꿔 북측 구간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객차는 조사단원의 사무공간과 식당칸, 침대칸 등으로 구성되며 식수와 유류, 조사에 필요한 기구 등이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경의선 북쪽 구간 조사를 마친 열차는 신의주에서 다시 내려와 동쪽으로 이동해 동해선의 레일과 침목 등을 점검하게 된다.

 

경의선은 약 410, 동해선은 약 780로 합치면 1200에 달한다. 두 구간을 모두 조사하는 데는 남북 간 협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총 2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美 보수파 외교안보 전문가 “2019년은 ‘김정은의 해’ 될 것” 주장
CNI 카지아니스 국방연구소장, 칼럼서 “김정은 올해보다 나은 새해 맞을 것”
“미국에도 좋은 소식…유연한 협상전략 필요해”


동아일보 손택균 기자 2018-11-26 18:39

http://news.donga.com/3/all/20181126/93038194/1


내가 이런 문장을 쓰게 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연초 김 위원장의 연설을 접했을 때만 해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몇 주 동안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북한이 핵전쟁 위협으로 회귀할지 아니면 완전한 데탕트(긴장완화)로 나아갈지가 결정될 것이라며 미국이 대북 제재 완화 없이 완전한 비핵화만 요구한다면 북한은 중국이나 러시아와의 관계에 집중하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보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압도적으로 강하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조건을 마련할 수 있는 힘도 미국에게 있다. 북한 쪽에서 이미 몇 번이나 넌지시 제안한 대로 종전 선언을 제안한다면 북한의 비핵화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지아니스 소장은 “2019년이 김정은의 해가 되는 것은 미국이나 국제사회에 나쁜 소식이 아니다.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유연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한반도에 온전한 평화가 찾아들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글을 맺었다.


中군용기 1대 KADIZ 진입…공군 전투기 긴급 출격
이제는 제 집 드나들듯 이뤄지는 중국 KADIZ 무단진입


2018-11-26 16:51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26_0000484442&cID=10301&pID=10300



日 외무성 "韓의원 독도 방문, 수용 못해" 항의


2018-11-26 15:24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6077600073


최악 스모그 덮친 베이징…간쑤성엔 '높이 100m' 모래폭풍
서북부발 황사 영향에 베이징 공기 '엄중' 등급


2018-11-26 14:59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6058751083


CO_20181127_094628

PM2.5_20181127_094750





캐러밴 美 진입시도 '좌절'…국경은 '아비규환'
美 CBP 일시 국경폐쇄·최루가스 살포로 대응
멕시코 "강제진입 시도한 이들 강제 추방"


2018-11-26 17:16
http://news1.kr/articles/?3486070










러시아, 우크라 해군 군함 3척 나포…긴장 고조
양국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요구…우크라, 계엄령 추진
러 "우크라 군함, 영해 불법 침범"…우크라 "합법적 항해"


2018-11-26 18:17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5044053108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와 충돌에 '전시내각' 소집


2018-11-26 17:55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1126_0000234941



우크라의 눈물


우크라이나 해군 함정 3척이 케르치 해협의 크림대교 아래를 통과하려 했으나,
러시아측은 사전통보가 없었다며 영해 침범이라고 막았음.


우크라이나는 사전통보했고 국제법상 통행의 자유가 보장된다며 계속 통과를 시도.


러시아 해군이 해협을 차단하고 우크라 예인선을 들이받고 포격 후,
러시아 특수부대가 우크라 선박에 도선해서 함을 나포함.




나포된 우크라이나 예인선과 군함



https://en.wikipedia.org/wiki/Gyurza-M-class_artillery_boat



25일 러시아가 크림대교 아래 선박 통행로를 화물선으로 봉쇄, 러시아 전투기 비행



2018년 5월 케르치해협대교 (크림대교) 개통


러시아, 길이 19㎞ 유럽 최장 크림대교 개통…크림반도 합병 고착화


2018-05-16 15:16
http://www.nocutnews.co.kr/news/4970732


푸틴의 '大橋패권'… 크림·사할린을 본토와 연결


2018.05.17 03:0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7/2018051700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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