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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300만 촛불집회

평화를 위하여Ⅱ

by 에델 바이스 2019. 10. 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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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5일






































서초동서 '검찰개혁·조국수호' 대규모 촛불집회
서초역 중심으로 남북 1.1㎞·동서 1.2㎞ 인파 운집…"300만명 참가"
성모병원 앞 보수 '태극기집회'…검찰개혁 집회 참가자들과 곳곳 승강이


2019-10-05 20:04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장우리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39051004


"검찰개혁·조국수호"…더 뜨거워진 서초동 집회
주최측 "300만명 참가"…'+' 형태로 사거리 메워
경찰, 88개 중대 5000여명 배치…같은 장소서 보수 집회도


2019.10.05. 오후 9:02
http://news1.kr/articles/?3736704


서초동~강남역까지 촛불집회 ‘운집’… “검찰이 왜 대통령 위에 있나”
주최측, 5일 오후 6시 서초역~강남역까지 인파 들어차
"검찰이 왜 대통령 위에 있으려 하나" "조국 가족 수사에 분노"


2019.10.05. 오후 7:5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005000089


'서초 촛불' 또 거리 덮었다…"조국 수호, 檢 개혁"
서초역 사거리 덮은 '검찰개혁' 촛불
사회자 "300만 촛불, 서초대로 꽉 채워"…아직 추산치 발표 안 돼
주최 측 "검찰의 정치개입, 대통령 인사권과 입법부 권한 침범"
"한국당도 조국 만큼 뒤져라" 구호도
일부는 "檢 지나치지만…조국 수사 결과 차분히 지켜봐야"
정치의 '갈등 조정' 기능 상실 우려도


2019.10.05. 오후 8: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













북미, 스톡홀름서 실무협상…비핵화 '담판'
北김명길-美비건 첫 대좌…전날 예비접촉 이어 본격 협상


2019-10-05 23:08 (스톡홀름=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44851098


7개월만에 대좌 北美, 비핵화-상응조치 '새로운 방법' 찾을까
美 포괄적 합의-北 단계적 합의 사이 접점 도출할 '유연성' 관건
처음 만나는 김명길-비건…3차 정상회담행 다리 놓을지 관심


2019-10-05 16:34 (스톡홀름·서울=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현혜란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39800504


폼페이오 "북미 실무협상 진전 희망…일련의 아이디어 갖고 와"
"북, 싱가포르합의 실행 위한 정신과 의지 가지고 왔길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52000009




북미, 스톡홀름서 실무협상…비핵화 '담판'


북한과 미국이 5(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둘러싼 실무협상에 착수했다.

 

북미의 핵협상 실무 대표들은 이날 오전 스톡홀름 외곽에 위치한 콘퍼런스 시설인 '빌라 엘비크 스트란드' (Villa Elfvik Strand)에서 실무협상에 들어갔다.

 

북미 대표단은 이날 오전 각각 차량을 타고 협상장 앞 도로를 통과했다.

 

실무협상 수석대표인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전날 예비접촉에서 결정한 틀에 맞춰 이날 본격적인 실무협상을 한다.

 

이날 실무협상은 삼엄한 경비 속에 진행됐다. 현지 경찰은 협상장으로 향하는 길목의 도로를 차단하고 취재진 등 외부인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했다.

 

이에 따라 전날 예비접촉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협상장 상황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북미는 이날 지난해 6월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와 새로운 관계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이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단 실무협상은 예정대로 5일 하루 일정으로 개최키로 양측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대표단이 스톡홀름에 머무는 기간을 연장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지만 논의 진척에 따라 협상이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실무협상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이에 따라 미국이 제공할 상응조치를 놓고 치열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접촉에서는 비핵화 조치와 그에 따른 상응조치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북한과 미국은 '본게임' 격인 김명길-비건 간 실무협상 자리에서 '하노이 회담' 결렬 후 7개월간 준비해온 카드를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미국을 향해 자신들의 '단계적 합의-단계적 이행' 기조를 수용하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길 요구해왔으나 미국은 여전히 비핵화의 최종상태를 정의하고 로드맵을 마련하는 '포괄적 합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에 근본적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무협상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멈춰있던 비핵화 프로세스가 다시 가동되는 것으로, 그 결과에 따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 중대 기로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7개월만에 대좌 北美, 비핵화-상응조치 '새로운 방법' 찾을까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등을 돌렸다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다시 만난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와 상응조치의 첫 단추를 꿰어 낼지 관심을 모은다. 7개월의 비핵화 협상 공백을 메우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양측이 어느 정도로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이끄는 북미 실무협상팀은 5(현지시간) 오전부터 스톡홀름 외곽 리딩외에 위치한 '빌라 엘비크 스트란드'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상을 한다.

 

4일 차석대표간 예비접촉에서 의제와 관련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비건 대표와 북한의 새 협상 수석대표인 김명길 대사는 여유있게 상견례를 하고 친교를 다질 시간도 없이, 치열한 협상에 돌입하게 됐다.

 

'하노이 회담'에서 비핵화에 접근하는 방식을 두고 인식 차이를 드러낸 북한과 미국이 우여곡절 끝에 얼굴을 다시 마주하면서 이 간극을 좁힐 묘안을 가져왔느냐에 따라 이번 협상의 성패가 가늠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노이에서 북한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주요 제재 해제의 맞교환을 출발점으로 삼아 점진적으로 비핵화를 이루겠다는 '단계적 합의-단계적 이행', 미국은 비핵화의 최종상태를 정의하고 로드맵을 마련하는 '포괄적 합의'를 주장하다 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회담은 결렬됐다.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은 듯하다. 미국은 여전히 비핵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하고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는 입장은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4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노이 회담 이후 미국 측 입장이 좀 더 동시적·단계적 상응조치 쪽으로 진전된 것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질의에 "미국 측에서는 기본적인 입장은 지난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에 큰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북한 역시 '단계적 합의-단계적 이행'을 고수하는 모양새다. 김명길 대사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담화에서 "조미(북미) 쌍방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으며 실현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단계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 대사의 담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8(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하던 '() 핵 폐기-() 보상'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어쩌면 새로운 방법이 매우 좋을지도 모른다"고 발언한 데 대한 화답 차원에서 나왔다.

 

결국 이번 실무협상의 성패는 양측이 기존 입장에서 얼마나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전체 비핵화의 설계도를 먼저 그린 뒤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가려는 미국과, 이행 가능한 것부터 합의해서 이행함으로써 부족한 신뢰를 적립해 나가길 바라는 북한이 접점을 찾으려면 상호 유연성 발휘가 불가피해 보인다.

 

김명길 대사가 스톡홀름으로 향하기 전 베이징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측에서 새로운 신호가 있었다"고 밝힌 점으로 미뤄봤을 때 미국 측에서 보다 유연한 접근을 사전 조율 과정에서 시사했을 개연성도 거론된 바 있다.

 

조윤제 주미대사도 국감에서 미국이 "훨씬 유연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결국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 최종단계 설정, 로드맵 합의 등 요구를 수용한다면 북한이 바라는 여러 상응 조치를 유연하게 제시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은 영변 안팎에서의 핵물질 생산을 전면 중단토록 하는 '핵동결'과 일부 제재의 '유예'를 맞바꾸는 교환구도를 이번 협상에서 타결 가능한 합의 수준으로 거론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4일 미국이 이번 실무협상에 앞서 북한이 영변에 있는 주요 핵시설을 해체하고 고농축 우라늄 생산 중단에 합의한다면 섬유·석탄 수출 제재를 3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준비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복스도 지난 2일 미국이 이번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영변+α'를 대가로 북한의 핵심 수출품목인 석탄·섬유 수출 제재를 36개월간 보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비슷한 기류를 보도했다.

 

그러나 이런 보도가 미국 협상팀의 정확한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비핵화 최종 목표와 같은 '큰 그림'에 대한 합의없이 핵동결을 전제로 제재 유예와 같은 경제적 보상을 할 경우 가뜩이나 탄핵 조사로 코너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더 어렵게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이번 협상과 제3차 북미정상회담의 관계를 둘러싼 양측의 온도차를 어떻게 극복하지도 관심을 모은다. 북한은 이번 협상을 정상회담으로 가는 과정의 하나로 간주하는 반면 미국은 실무협상에서 손에 잡히는 합의를 하는 것을 전제로 정상회담 개최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외교가의 대체적인 평가다.

 

결국 '비핵화 최종단계', '영변 외 핵시설' 등과 같은 민감한 문제에까지 양측 실무협상 대표 차원에서 합의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실무진 차원에서 이견이 있을 경우 북한은 정상간의 최종담판으로 넘기려 하고, 미국은 또 한번의 '노딜 정상회담'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지속 협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 점에서 일단 5일 하루로 예정한 회담이 연장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폼페이오 "북미 실무협상 진전 희망…일련의 아이디어 갖고 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5(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북미 실무협상에 대해 진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리스를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아테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우리(미국)는 일련의 아이디어(a set of ideas)를 가지고 왔다"고 밝혀 이번 실무협상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것임을 내비쳤다.

 

또 그는 "우리는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동의한 것을 진전시키고 실행하고자 노력하는 좋은 정신과 의지를 가지고 왔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의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각각 단장으로 한 양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스톡홀름 외곽에 위치한 콘퍼런스 시설 '빌라 엘비크 스트란드' (Villa Elfvik Strand)에서 협상에 들어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열린 북미 실무협상의 진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진전이 있는지 알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한일 대립 장기화, 日경제 악화로 이어질 것 우려"<日언론>


2019-10-05 11:35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29400073


"日 오가는 항공기 좌석 10개 가운데 4개 비어"
’보이콧 재팬’ 운동으로 日 찾는 관광객 급감
 항공사, 日 노선 잇따라 축소…빈자리는 더 늘어
日 노선 항공기 탑승률 감소 기록적인 수준


2019.10.05. 오후 10:20
https://www.ytn.co.kr/_ln/0102_201910052220179521













"트럼프 통화 녹취록 내놔라"…美하원, 백악관에 소환장
백악관 "달라지는 것 없어" 거부 의사…법정 공방 갈 듯


2019-10-05 10:53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26200009


"트럼프, 백악관 NSC 직원 축소 지시"…내부 고발 보복 조치?
블룸버그 "국방부·국무부·정보기관 파견 직원 복귀 방식"
"NSC 효율성 높이려는 것" 해명 불구 내부 고발 연관 주목


2019-10-05 15:50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39100009



커들로 "내주 미중 무역협상서 '긍정적 깜짝결과' 나올수도"
블룸버그 등 인터뷰…"트럼프는 이슈 아우르는 '빅딜'에 초점"


2019-10-05 01:29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02900072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래리 커들로 위원장은

다음 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예고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내주 워싱턴DC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커들로 위원장은 4(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폭스비즈니스에 잇따라 출연해 "무역 협상에서 긍정적인 깜짝 결과(positive surprise)가 있을 수 있다"면서 "그것을 예상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제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가지 긍정적인 소식이 놀라움을 줄 수 있다""중국이 일부 상품을 사들였는데 적은 물량이지만 아마도 좋은 징조"라고 설명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모든 것은 테이블 위에 있고, ·중 입장이 가까워졌던 지난 5월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중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쉽게 합의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원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지식재산권 침해, 기술이전 강요, 관세까지 모든 이슈를 아우르는 좋은 합의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역협상의 외부 변수로는 '홍콩 사태'를 꼽았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은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있고, 이는 중국과의 회담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책사인 류허(劉鶴) 부총리는 국경절 연휴 기간(101~7) 이후에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 CNBC 방송도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이 내달 10일 재개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홍콩 복면금지법에도 마스크 쓴 시위대 이틀째 거리로
대중교통 운행중단 속 곳곳에서 시위


2019-10-05 21:41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52600083


홍콩 시위 중 경찰이 쏜 총에 또다시 14세 소년 부상
허벅지에 총 맞고 병원 이송…지난 1일 18세 고교생에 이어 두번째
'시위 여파' 5일 홍콩 지하철 운행 중단…과격 시위 이어질 예정


2019-10-05 12:10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502515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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