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평화를 위하여Ⅱ

by 에델 바이스 2019. 5. 17. 20:29

본문


* 2019년 5월 17일







국제기구 통해 800만달러 대북지원 추진…개성 기업인 방북승인
정부, 여론수렴 상황서 '공여추진' 전격발표…"대북 직접지원 등 구체계획 검토"
기업인 방북, 성사되면 공단폐쇄 3년만에 처음…"美도 입장 이해, 北과 협의"


2019-05-17 18:14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7143451504


靑 NSC 상임위원회 개최 "대북 식량지원 국민 의견 충분히 수렴"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
세계식량기구와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통한 800만 불 공여 추진
별도 식량지원은 국제기구 통할지 직접 건넬지 검토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우리 국민 재산권 보호 차원"


2019.05.17. 오후 5:34
https://www.nocutnews.co.kr/news/5152650








VOA


붉게 물든 한반도 북부…미 기상위성에 극심한 가뭄 포착
2019.5.18 VOA 뉴스 함지하


https://www.voakorea.com/a/4922259.html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6일부터 12일 사이 위성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한반도 주변 가뭄 지수(Drought index) 분포도.

가뭄의 정도에 따라 '중간'과 '높음', '심각' 수준을 뜻하는 노란색, 빨간색, 검붉은색 점이 한반도 북부 지대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위성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한반도 가뭄 지수(Drought index) 분포도의 최근 변화.

4월 마지막주(왼쪽)에서 5월 첫주(가운데), 5월 둘째주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뭄이 확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뭄의 정도에 따라 '중간'과 '높음', '심각' 수준을 각각 노란색, 빨간색, 검붉은색으로 표시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위성사진을 토대로 분석한 한반도 가뭄 지수(Drought index) 연간 분포도.

2012년이후 올해가 가장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난다.

가뭄의 정도에 따라 '중간'과 '높음', '심각' 수준을 각각 노란색, 빨간색, 검붉은색으로 표시했다.








판문각 위의 외국인 관광객…남쪽이 궁금해
북측엔 중국인 관광객들 '우르르'


2019.05.17. 오후 4:02
https://www.yna.co.kr/view/PYH20190517126100013






트럼프 측근 랜드 폴, 볼턴 강력 비난…"정부에 악영향"
12만 병력 중동 파견說 등 강경 대응론에 트럼프 불편한 심경


2019.05.17. 오후 4:29 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7123800009?input=1195m


트럼프 "이란과의 전쟁 원하지 않아"…전쟁계획 부인
펠로시 "선전포고는 의회의 책임…백악관 권한 없어"


2019.05.17. 오전 4:06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17_0000653550&cID=10101


트럼프·볼턴·폼페이오 ‘외교 균열음’
트럼프 “이란과 대화용의 있다”
스위스 통해 ‘직통전화’ 제공
北·베네수엘라 문제해법도 ‘삐걱’


2019.05.17. 오전 11:3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517000307


트럼프 '내분없다"에도 매파와 이란 문제 갈등설 지속
트럼프, 외교적 수단을 통한 출구 전략 모색


2019.05.17. 오후 1:57 뉴시스 이재우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17_0000653845



그가 분노하면 트럼프도 분노…'전쟁 속삭이는 자' 볼턴 파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자(War whisperer).”(CNN)
“존 볼턴의 궁극적인 승리의 순간. ”(내셔널인터레스트)


2019.05.17. 오전 5:01
https://news.joins.com/article/23470115


볼턴, 트윗서 시급한 문제로 북한·이란 꼽아
싱가포르 외무장관 면담후 언급…北 대미압박 행보에 견제 메시지 관측


2019.05.17. 오전 3:22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7003900071


이란 미사일 선적 사진 한장이… 美항모-전폭기 중동 급파 불러
NYT 보도로 알려진 뒷얘기
美, 미군 향한 잠재적 공격준비 판단… 볼턴 “이란에 가차없는 물리력” 경고
이란 “美의 심리전에 굴복 않겠다”


2019.05.17. 오전 3:04
http://news.donga.com/3/all/20190517/95564021/1


美 대이란 여론전…'이란군 미사일 선적' 기밀사진 공개검토
'이란 위기' 발단…美 "이란군, 전통범선에 순항미사일 선적" 판단


2019-05-17 08:32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7023300072




트럼프 측근 랜드 폴, 볼턴 강력 비난…"정부에 악영향"


이란에 대한 미국의 강경 대응론이 거론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랜드 폴 상원의원은 대표적인 매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16(현지시간) 강하게 비판했다.

 

폴 의원은 이날 열린 컨퍼런스 콜 기자회견에서 볼턴 보좌관의 역할에 관한 질문에 "그는 정부에 악성, 악영향을 끼치는 인물인 것 같아 우려된다"는 답변을 했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과 공군 폭격기 부대를 중동에 배치하는 등 이란과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한껏 고조된 데 대한 볼턴 보좌관의 역할을 이같이 평가한 것이다.

 

그는 "나는 그들이 이란과 전쟁하도록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우리는 더 큰 전쟁으로 번질 접전을 일으킬만한 어떤 도발에도 말려들지 않도록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행정부에 주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폴 의원은 "도발은 양측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면서도 이란이 만약 미국의 이익을 침해한다면 보복당할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폴 의원이 볼턴 보좌관을 강하게 비난한 것에는 최근 대규모 병력 파견설 등 이란에 강력히 대응하는 카드가 거론되는 것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가 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최대 12만 병력을 중동에 파견하는 군사 계획을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검토 중이며 이런 계획에 볼턴 보좌관 등 강경파가 이를 주도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면서 "만약 그것을 한다면 그(12만 명)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트위터로 반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기자들로부터 '이란과 전쟁을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강경 대응론을 직접 진화했다.




트럼프 '내분없다"에도 매파와 이란 문제 갈등설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란 등 불량국가에 대한 대응 방식을 두고 보좌진들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강경파가 본인의 의지와 달리 미국을 이란과 전쟁을 향해 끌고 가고 있다면서 외교적 수단을 통한 출구 전략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CNN16(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고립주의 정책에도 자신을 이란과 전쟁을 향해 끌고 가려는 최고위 보좌진들에게 짜증이 났다고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개입이 외국에 대한 개입을 줄이겠다는 '신고립주의'를 내건 자신의 정치 인생에 치명상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때문에 자신을 어떻게든 전쟁터로 끌고 가려는 볼턴 보좌관 등 매파들의 제안에 당황하고 있다.

 

CNN이 인용한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안보팀에 이란 등과 새로운 갈등을 시작하는 것은 고립주의 공약 위반이라고 말했지만 이 팀은 후속회의에서 국방부에 대통령이 검토할 수 있는 추가적인 억제와 제거 옵션 마련을 요청하는 등 다른 목소리를 냈다고 했다.

 

CNN은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볼턴 보좌관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익명의 정부 관계자는 "볼턴 보좌관 등 대이란 강경파가 뚜렷한 출구전략 없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힐난했다. 한 대통령 자문 위원도 볼턴 보좌관을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렉스 틸러스 전 국무장관 등이 있을 때는 볼턴 보좌관을 제어할 수 있었지만 이들이 사라지자 볼턴 보좌관이 매파 성향을 더 자유롭게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 볼턴 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껄끄러운 관계라고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도 매파이지만 자신이 더 교묘하고 외교적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창구를 열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윌리 마우러 스위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자신은 이란과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마우러 대통령에게 이란과 중재를 요청했다. 미국과 이란은 외교관계가 단절된 상태로 스위스가 미국의 대이란 대화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과 긴장이 고조되는 것에 제동을 걸려고 노력해왔으며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에게 이란과 전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NYT는 행정부가 최근 갈팡질팡을 끝내고 외교적 출구를 찾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5일 오만 술탄 카보스 빈 알사이드와 만나 이란의 위협에 대해 협의했다면서 오만은 오랫동안 서방과 이란의 중재자 역할을 했고, 2013년 버락 오바마 전임 행정부가 이란과 핵협상을 할 때도 비밀 창구였다고도 강조했다.

 

NYT는 이란에 대해 비타협 노선을 걸어온 볼턴 보좌관 등이 이란의 위협에 대한 정보가 타당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의회와 일부 행정부 내에서는 이들이 위험을 과장해 이란과 군사적 충돌을 정당화하고 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도 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전날 익명의 관리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과 무력충돌을 벌일지를 놓고 볼턴 보좌관과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격론을 벌였다고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고위 관리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긴장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이란 지도자들과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트위터에 최고위 보좌진들과 갈등설을 보도한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규정한 뒤 "내분은 없다"고 부인했다.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16일 이란 정책과 관련해 어떠한 분열도 없다고 해명했다.













새끼 등을 코로 때리다 혼쭐 난 수컷 코끼리


2019.05.17. 오후 4:22 서울신문 윤태희 기자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17601010


수컷 코끼리 한 마리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눈앞에 있던 새끼 코끼리의 등을 자기 코로 내리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에 있는 아도엘리펀트국립공원에서 이런 순간이 목격됐다.

 

야생동물 사진작가 던컨 노이크스가 기록한 이 장면은 생후 일주일 된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성체 수컷 코끼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 수컷이 휘두르는 코에 등을 맞고 아파서 우는 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겁에 질린 새끼 코끼리는 이내 도망치려 하지만, 문제의 수컷 코끼리는 다시 한 번 코로 새끼 코끼리를 공격한다. 이후 새끼 코끼리는 가까스로 어미 코끼리 곁으로 피했고 그때서야 상황은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런 순간은 무리 안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대장 암컷 코끼리가 주시하고 있었다. 이 노련한 코끼리는 새끼 코끼리를 괴롭힌 수컷을 향해 포효하며 돌진했다. 그러자 커다란 수컷 코끼리조차 재빨리 뒤로 피한다. 아마 무리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 듯싶다.

 

코끼리는 높은 지능을 기반으로 매우 복잡한 사회 구조를 구축한다. 보통 연륜이 가장 많은 암컷이 무리를 이끌며 수컷들은 나이 들면 무리를 떠나 본인들만의 무리를 짓고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단독 생활을 한다. 수컷 성체는 몸무게가 6t에 달해 혼자 돌아다녀도 사자 무리도 건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수컷들은 무리를 떠나도 종종 다시 찾아오며 며칠을 같이 있다가 다시 떠나기도 한다. 무엇보다 짝짓기 때문에 무리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지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를 위하여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김 위원장 믿는다  (0) 2019.05.26
조엘 위트의 편지  (0) 2019.05.20
트럼프, 신뢰위반 아니다  (0) 2019.05.11
정치군사적 대응능력  (0) 2019.05.10
ICBM과 UFO 발사  (0) 2019.05.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