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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델 바이스 2019. 2. 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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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19일











'우주 굴기' 중국, 우주 태양광 발전소 건립 추진
연합뉴스 2019-02-19 16:14
https://www.yna.co.kr/view/AKR20190219124200009


중국의 거침없는 ‘우주 굴기’, 중국 과학자들이 바라본 ‘우주태양광발전소’
인민망 한국어판 15:11, December 12, 2018
http://kr.people.com.cn/n3/2018/1212/c414430-9527844.html



우주에서 태양광 판넬로 만든 전기를

마이크로파나 레이저 등으로 변환하여 지구로 쏘면

지상의 수신장치로 전송을 받아서 다시 전기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원거리 무선충전과 유사합니다.

 

우리나라의 항우연도 며칠 전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고

일본은 90년대부터 대규모로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획은

미국의 전략방위구상(SDI)핵심을 이루는 무기체계와 유사한 것 입니다.

 

지향성에너지파의 방향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게 만들면

그게 바로 우주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지향성 EMP 무기입니다.

    

고출력 마이크로파에 맞으면 

전자부품은 전자렌지 속에 넣고 돌리는 것과 같은 꼴이 되고

출력이 더 높아지면 유도전류로 인해 통째로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인덕션렌지로 냄비를 가열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1GW급이면 원자력 발전소의 용량) 

  

따라서 인공위성과 지상의 통신장비는 물론

모든 군사용 비행기, 항공모함, 미사일과 발사대 등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군대 자체가 무력화 되는 것입니다.

 

수백 톤짜리 화물을 우주로 날라야 하는 난관이 있었는데

3D 프린팅과 로봇으로 현지 제작하여 해결하겠다고 하니 현실성이 높아졌습니다.

 

중국이 이런 시도를 현실적으로 착수하게 되면

미국은 과연 어떤 대응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中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 세울것"
美日 제치고 최초 타이틀 야심
2025년 성층권에 시험용 건설
2030년 1메가와트 발전소 계획


서울경제 김창영기자 2019-02-19 17:27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DHLYJZD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무인탐사선을 착륙시킨 중국이 이번에는 우주에 첫 태양광발전소를 세운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중국은 우주 태양광 에너지 개발 부문에서 후발주자이지만 최근 우주 탐사 성공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이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며 우주 굴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8(현지시간) 리밍 중국우주기술연구원(CAST) 수석부원장이 최근 중국 과기일보를 통해 중국이 실용적인 우주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최초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CAST 구상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21~2025년 성층권에 시험용 발전소를 세워 검증을 거친 후 2030년 지구에서 36,000떨어진 궤도에 1짜리(4인 가구 기준 약 370세대 동시 사용량) 발전소를 쏘아 올릴 계획이다. 2050년에는 발전소 능력을 1GW급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충칭시에서는 실험기지 건설작업을 시작했다.

 

우주 태양광발전은 우주의 태양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해 지구로 보내는 기술이다. 이 발전소는 날씨와 관계없이 24시간 내내 노출 태양광의 99% 이상을 축적할 수 있다. 지상 태양광발전소의 하루 평균 태양광 축적률이 30% 정도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혁신적이다. 우주 태양광발전이 실용화되면 지상에 있는 수억명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분야는 1968년 미국 과학자인 피터 글레이저가 처음 우주 태양광발전 개념을 구상했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1970년대 이 개념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2009년 미쓰비시전기·샤프 등 민간기업과 무인우주실험시스템 연구개발기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030년까지 1GW급 태양광 위성을 쏘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이 일찌감치 우주 태양광발전소 건립 계획을 세웠지만 발전소 운송 등 기술적 문제 때문에 아직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반면 CAST는 이 문제를 3차원(3D) 프린팅으로 해결하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현지에서 3D 프린터로 구성품을 만든 뒤 로봇이 조립하면 100톤에 달하는 발전소를 지상에서 쏘아 올리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개발비인 80억달러를 매년 투자해 우주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의 우주 굴기가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전폭적 지원으로 지난달 3일에는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가 달 뒷면에 인류 최초로 착륙하는 과업을 달성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발 더 나아가 중국은 창어 4호가 착륙한 장소의 이름을 스타치오 톈허로 명명하는 등 달 뒷면 5곳에 중국식 이름을 붙이며 우주 굴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국제우주정거장 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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