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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미생물이 서식하는 지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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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델 바이스 2019. 1. 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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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7일









2007지구과학, 지질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으로 구성된 52개국 1200여 명의 과학자 그룹

DCO(Deep Carbon Observatory)가 결성됐다.

 

생물의 몸을 구성하고 자연계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순환되며 생태계를 움직이고 있는

매우 중요한 원소인 탄소(Carbon)에 관한 연구로서 지하세계의 Deep Carbon을 연구의 핵심주제로 한다.

 

DCO 과학자들은

지하에서 새로운 삶의 유형(types of life)들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고,

지하세계 시공간은 지상과 매우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어떤 미생물의 경우 수천 년 동안 살아 있으면서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에 의해 움직이는 것 외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지구 위 생태계와 달리,

지하 생태계는 극소의 에너지 환경 속에서

매우 느리고, 지속적으로 타임 스케쥴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DCO 과학자들은

지하 생태계의 규모가 200억 입방 킬로미터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이것은 바다 속에 서식하는 생물체의 총 부피와 비교해 약 2배이며,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간 부피와 비교하면 수백 배에 달하는 것이다.

 

DCO 과학자들은

지하 생태계가 지상 생태계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지 밝혀낼 계획이다.

그래서 지상으로부터의 깊이에 따라 지하 미생물 집단이 어떤 반응을 하고 있는지

미세한 생태계 변화를 데이터화하고 있는 중이다.













"바다 밑 2천500m 아래 지구 심층부에 거대한 미생물 서식처"
국제연구기구 보고서 발표…암석 에너지 의존 미생물도 존재


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2019-01-07 10:39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7041100009


바다 밑을 2500정도 파내려간 지구 심층부의 가혹한 환경에 미생물의 거대한 생물권이 형성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땅밑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와 기압에도 견디는 생명체의 존재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었다.

 

NHK에 따르면 지구내부의 비밀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 50개국 과학자들이 참가해 2009년 결성한 국제공동연구기구 '심부탄소관측(Deep Carbon Observatory)'10여년에 걸친 연구 끝에 작년 12월 이런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미생물의 존재는 지하 5이상 파내려간 광산 갱도와 해저 2500를 파내려간 지층 등 세계 각지 100여개 지점에서 채취한 샘플분석에서 확인됐다.

 

이 중에는 해저에서 분출하는 열수 온도가 120도를 넘는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미생물과 암석이 방출하는 에너지에 의존해 사는 미생물 등 지상과는 크게 다른 가혹한 환경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해온 미생물도 있었다고 한다.

 

지구내부에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은 23로 바다 부피의 2배에 달하며 이 속에 지구 전체 미생물의 70%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구 심층부에 존재하는 이런 기묘한 미생물은 화성 등 행성의 지층에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층부 탄소층에서 채취해 연구실로 옮겨진 미생물과 세균에 글루코스를 주자 일부는 깨어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 프로젝트 참가자인 이나가키 후미오(稲垣史生) 일본해양연구기구 선임연구원은 "지구내부는 육지와 바다에 이은 제3의 생물권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이들 미생물은 엄청나게 긴 시간 동안 그저 거기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 거의 규명되지 않은 상태지만 지구내부의 생태계를 조사하면 화성 등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할지 등의 의문에 관해 새로운 시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협상중, 머지않아 발표"
"김정은과 간접대화중"
2019-01-07 07:22
http://www.nocutnews.co.kr/news/5085654


北美정상 두번째 담판은 어디서…'비행거리내' 아시아국가 유력
정치적 의미·접근성 감안해 베트남·인니·몽골 거론…판문점도 고려
트럼프, 지난달 "비행거리내" 언급 주목…유럽선 스웨덴 물망
2019-01-07 10:58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7038000009


트럼프 "2차 북미회담 장소 협의"…북미 고위급 대화촉구 차원
"교착상태 빠진 북미 고위급 대화 추동·견인 차원"
6·12북미회담 고려했을 때, 아시아권 가능성 있어
2019-01-07 13:51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07_0000522725


북미 물밑서 진전 기대 고조…대화 재개 시점 촉각
트럼프 "정상회담 장소 협의중…조만간 발표 예정"
다음주 초까지 진전 가시화 여부가 향후 정세 분수령
2019-01-07 16:51
http://news1.kr/articles/?3518522


"북미회담 장소 곧 발표" ...종전-핵사찰 빅딜했나


서울경제 박우인 기자 2019-01-07 17:42:10
https://www.sedaily.com/NewsView/1VDY1NHN5F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제재는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가 몇몇 매우 확실한 증거(some very positive proof)를 얻을 때까지 계속될 것”

이라고 밝힘에 따라

북미가 영변 핵 시설 사찰과 종전선언을 맞교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But the sanctions remain in full force, in effect.
And they will until we have some very positive proof.
But I will tell you, we are doing very well with North Korea"


13:10




“파국은 피하자”… 美·中 무역전쟁 ‘베이징 담판’
90일 휴전 이후 첫 대면 협상 / 양국 차관급 인사로 실무 논의
지식재산권·5G 등 주요 의제로 / 협상 진전 땐 고위급 회동 전망
中언론, 협상 타결 기대감 보여 / 패권 다툼에 회의적 시각 여전
2019-01-07 19:13
http://www.segye.com/newsView/20190107003544


지재권·중국제조 2025…美中 `7대 쟁점`놓고 샅바싸움
베이징서 차관급 실무 협상 돌입… 본게임은 다음주 ‘워싱턴 담판’
2019-01-07 17:3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295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악수하는 볼턴 보좌관  2019/01/07



"볼턴, 이스라엘과 시리아 미군 병력·철수속도 논의할 것"
2019-01-06 05:45
https://www.yna.co.kr/view/AKR20190106002100071


美 볼턴 "시리아 철군 조건은 IS 격퇴·쿠르드족 안전보장"
2019-01-07 17:3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293


볼턴 “시리아 조건부 철군”, 즉시 철군 결정 사실상 철회
2019-01-07 18:48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54945


볼턴 "미군 시리아 철수는 이스라엘과 지역동료 방위보장 방법으로 실시"
2019-01-07 10:47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10710262819319ecba8d8b8_1&md=20190107104729_K


美 막후 작업, 이스라엘-사우디 손 잡는다
‘이란 견제’ 공동 관심사 일치 네타냐후 총리 조만간 사우디 방문
2019.01.07 17:03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071672343457


네타냐후 "미국, 골란고원 이스라엘 통치권 인정해야"
네타냐후-볼턴, 7일 골란고원 방문할 듯
2019-01-07 06:20:15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07_000052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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