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7일
韓·美서 잇단 정상회담 '러브콜'…응답 없는 北
北, 결과에 대한 확신 필요할 듯…제재 여전 속 민심 설득도 과제
2018/12/07 11:23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068300504
한·미 애태우는 '北의 침묵'…날짜 연막작전…김정은 내주 깜짝 답방설
연내 방문에 무게…金의 결단은…金 신변이상땐 체제 붕괴… 北에겐 도박
“경호·의전 일주일~열흘새 충분히 준비…일정 확정되더라도 바로 공개 안할 것”
답방 직전이나 도착 직후 발표할 수도
2018-12-07 01:5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07001029
조명균 "연내 답방 가능성 있다…북측과 협의 중"
김정은 연내 답방 분위기 무르익나…'평양선언 후속조치' 논의 박차
주중 일정 발표 관측 있었지만, 靑 "발표 계획 없다"
다만, NSC·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연달아 개최
서울 답방 의제 될, 평양정상회담 후속조치·남북 현안 논의
조명균 "의제 조율 큰 시간 걸리지 않아" 김 위원장 결단 내릴까
2018-12-07 17:34
http://www.nocutnews.co.kr/news/5072772
南천해성-北전종수, 연락사무소장 회의…"정상합의 이행 점검"
'김정은 답방' 거론 여부 주목…통일부 "예단 어려워"
2018/12/07 11:07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025451504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장 회의서 정상회담 논의 안돼”
南천해성-北전종수 회의···“남북합의 사업 연내 차질없이 추진 노력”
2018-12-07 17:03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DFO6N28
초강경 볼턴, 이례적 '제재해제' 언급…北 달래며 정상회담 견인
"北비핵화 성과 거두면 대북제재 해제 검토할 수 있어"
제재해제 전제로 '성과' 언급…기존 美전제 'FFVD'서 후퇴 여부 주목
'北의 약속 미이행' 재차 언급하며 비핵화 조치 압박도
2018-12-07 16:47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30900009
볼턴 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성과(performance)"라며
"성과를 거두면 경제제재 해제(removing)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北핵동결 선언한 적 없어…美강경파 정보유출에 휘말려선 안돼"
ISIS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 RFA 인터뷰
북한은 지금까지 핵무기 프로그램을 동결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없기 때문에
비핵화를 목표로 북미대화가 진행 중인 와중에도 핵 개발을 멈출 이유가 없다
2018/12/07 10:15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050000504
美국무부, 北미사일기지 보도에 "비핵화 약속이행 여전히 확신"
2018-12-07 08:57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031400504
이번엔 '영저동'…잇단 미국발 北 미사일기지 보도 배경 주목
CNN, 위성사진 분석 보도…軍 "이미 식별된 기지"
美서 ‘대화 무용론’ 확산 우려
2018-12-07 04: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43854
美서 北 미사일 영저동 기지 확장 보도…대북 압박용?
美내 북핵 협상 회의적 분위기 반영한 듯
협상 교착 국면 장기화 시 美 책임론 거세질 듯
美내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
이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를 발신하면서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것
'반트럼프' 정서에 따라 트럼프 진영을 압박하기 위해서라는 시각도
2018-12-06 16:40
http://news1.kr/articles/?3495172
조명균 "충격 받고 왔다"…미국서 무슨 일이
미 상·하원 의원들,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 절감…대미 공공외교 강화 필요성 대두
더불어민주당 특사단 "미 의원, 한국민들이 주한미군 철수 원하는 것 아니냐" 오해도
"'종선선언과 미군 철수는 관계없다'는 김정은 위원장 발언 사실도 몰라"
2018-12-06 20:27
http://www.nocutnews.co.kr/news/5072294
남북, 산림협력 위해 11~13일 평양 현장방문…"北 양묘장·기자재 공장 방문"
2018-12-07 14:44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3206619436224
시진핑, 北리용호에 "남북 관계개선·화해협력 지지"
시 "북미, 평화회담 진전 희망"…리 "中과 밀접한 소통 유지"
2018-12-07 20:31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59551097
시진핑 "김정은 경제개발 환영..적극 도울 것"
中 언론, 시진핑-리용호 회담 비중있게 대대적으로 보도
김, 서울 답방·2차 북미회담 결단 내릴 것 예상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2018.12.08 08:4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0808443633296
중국 언론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만남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시 주석이 북한 경제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 언론들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8일자 1면 톱기사를 통해 시 주석과 리 외무상의 만남을 자세히 전했다. 기사의 비중을 감안하면 중국이 이번 리 외무상의 방문에 상당한 무게를 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시 주석은 리 외무상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올해 세 번이나 중국을 방문해 양국 우호를 진전시킬 수 있었던 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북중 국교 수립 70주년인 내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에 대한 중시가 흔들리지 않는 정책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의 지도아래 북한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18년 시작된 남북 관계 개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지속해 북미 대화를 지원할 뜻을 내비쳤다. 북미가 대화하며 서로의 관심을 챙겨보기 시작한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대화가 지속돼 긍정적인 결과를 낳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화해와 관계개선, 협력을 위한 남과 북 의 노력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김 위원장도 리 외무상을 통해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시 주석에게 강조했다. 리 외무상은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을 만나 양국 관계 진전을 이룰 수 있었던데 감사의 뜻을 표했음을 전달하고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리 외무상은 이어 김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중국측과 긴밀히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시 주석이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라는 직접적인 언급을 한 내용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20개국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과 만난 후 중국이 북한 문제에 100%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이 북한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가 이번 만남의 핵심이었다.
김 위원장도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전략을 필요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관영 글로벌타임스와의 회견에서 "2019년 북중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경제재발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만큼 중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뤼 연구원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비이성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경제제재 완화 등 반대급부를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후이즈 지린대 동북아연구원 교수는 "북한은 비핵화와 경제 개발이라는 확실한 방향을 정했다. 반면 미국은 여전히 한미 연합훈련으로 북한을 시험하려 한다"며 비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리 외무상의 통해 자신을 뜻을 전달했다면 김 위원장도 빠른 시일안에 서울 답방과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시진핑, 北 리용호 만나 "北 사정 맞는 발전노선 지지"
시진핑 "북중 관계 매우 중시, 이는 확고 부동한 방침"…리용호 "북한은 중국과 함께 하고 싶다"
머니투데이 진상현 베이징 특파원 2018.12.08 00:33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0800225958816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7일 중국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중국은 북한 인민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자국 사정에 맞는 발전 노선을 찾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및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시 주석이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 외무상을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 시 주석은 북중 관계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부가 계속 소통을 강화해, 북중 관계 발전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김 위원장이 세 차례 중국을 방문해, 북중 우호 협력 심화와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 촉진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해 전면적으로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내년에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는다"면서 "중국 당과 정부는 북중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 이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중 관계는 이미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면서 "수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양자 관계가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올 들어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했다"면서 "한반도 문제가 정치적 해결의 정확한 궤도로 되돌아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 보고 나아가기를 바란다. 서로를 합리적으로 배려해 한반도 평화회담 과정이 끊임없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리 외무상은 이에 "북한은 중국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내년 수교 70주년 행사를 잘 개최해 전통적인 우의를 공고히 하고 양자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면서 "한반도 및 지역의 평화 안정에 관해 중국과의 밀접한 소통, 협조를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北리용호 "북한, 한반도 비핵화 입장 변함없어…美와 신뢰구축 희망"
中왕이 北京 釣魚台에서 리용호와 회동하며 "북미 대화·남북 협력 강화 지지"
리용호, 왕이와 김정은 서울 답방 등 논의한 듯
북중 외교장관, 내년 북중 70주년 언급…대규모 행사 예고
2018/12/07 17:33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41700083
美, 러시아 새 순항미사일 폐기 또는 개조 요구
미 "지난해 실전배치 '9M729'(노바토르, SSC-8) INF 위반"
러 "조약 위반 안해"…9M729의 사거리가 480km로 INF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
2018-12-07 17:41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45900080
프랑스 내일 대규모 '노란 조끼' 시위…정국 중대 고비
정부, 8일 집회대비 경찰 9만명 투입…극우·극좌세력 파리 집결 첩보
총리, 방송 출연해 자중 호소…"서민경제 향상 추가 조치 검토"
마크롱 대통령, 시위 끝나고 내주 초 대국민 메시지 발표할 듯
2018-12-07 18:51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58200081
파리지앵의 분노…시위대가 '노란 조끼' 입은 까닭은?
노란조끼가 프랑스에서는 운전자들을 상징하기 때문
유류세 인상이 도화선은 됐지만,
기저에는 시장 친화적인 마크롱 정부에 대한 서민층의 강한 불만
법인세는 인하하고, 각종 생활물가의 기반이 되는 유류세, 전기세 등은 인상하기 때문
2018-12-07 17:00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5155900797
벨기에·네덜란드서도 8일 '노란조끼운동' 시위 계획
시위 참가 규모 커지고 폭력화·과격화 양상에 당국 긴장
대사관 측, 시위 지역 방문 자제·신변안전 각별 유의 당부
2018-12-07 20:35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67400098
"시리아 내년 예산 10조원"…재건에 집중 투자
관영 매체 보도…북한도 시리아 재건사업에 관심
2018-12-07 19:59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64900108
제주 한라산 (0) | 201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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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답방 13일 유력 (0) | 2018.12.08 |
남북, 한반도 정중앙 DMZ 도로 연결 (0) | 2018.11.22 |
북한, GP 10개 4분만에 동시폭파 (0) | 2018.11.20 |
38 North, 재미동포 기고문 (0) | 2018.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