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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비핵화위해 종전선언 필요

평화를 위하여Ⅱ

by 에델 바이스 2018. 11.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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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16일


조명균 "비핵화위해 종전선언 필요…본격 남북협력 核해결 이후"
워싱턴 포럼서 연설…"제재하에서 한국기업 투자·참여 가능성 없다"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진전된 비핵화 조치 위해 종전선언 필요"


2018-11-16 13:05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5175552071?section=international/all


김정은, 신의주 개발계획 지도 "유훈 과업 몇 해 안 끝내야"
"압록강 따라 고층주택 배치하고 호텔 등 지어라"
노동신문 1면 배치 '경제 건설' 강조…무기 지도는 2면에


김다혜 기자 2018-11-16 15:06
http://news1.kr/articles/?3478832




美 "김정은 비핵화 약속 지킬것 확신"…외신들 "北, 美압박의도"
국무부, '김정은 신형 첨단전술무기 시험 지도' 北매체 보도 이후 성명
외신들 "협상교착 타개 위한 의도…美도 계산된 전략 시도"


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2018-11-16 16:12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074351009?section=international/all


미국 국무부는 15(현지시간)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북한 매체들의 보도가 나온 이후 성명을 내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성명은 김 위원장이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과의 역사적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비핵화 약속을 가리킨 것이다.

 

국무부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와 북한을 위한 더 밝은 미래 창조에 관한 많은 약속을 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우리는 북한과 이 모든 약속의 이행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이 비핵화한다면 북한을 위한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북한군의 무기 시험을 현장에서 지도한 것은 지난해 1129일 보도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5' 발사 이후 처음으로 1년만이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북한의 시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AFP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는 조선중앙방송 보도 내용을 전하면서 "미국과 한국에 압박을 가하려는 분명한 시도"라고 보도했다.

 

군사분석가인 애덤 마운트 미국과학자연맹(FAS) 선임연구원은 로이터통신에 "북한은 대화에서 벗어나 무기 시험을 재개할 의향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슈아 폴락 미들버리국제연구소 선임연구원도 CNN"김정은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좀더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양보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미국이 그들의 접근법을 바꾸지 않으면 북한도 과거 관행대로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북한이 이날 언급한 첨단전술무기가 핵 또는 미사일과 연관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6월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 위원장이 이런 종류의 무기 관련 현지 지도를 한 것이 처음이라는 데 주목했다.

 

WP"비핵화 과정이 끝나기 전까지 제재 완화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미국에 북한의 실망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 언론은 미 정부가 전날 북한의 핵 목록 신고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협상 국면 타개를 위한 또 하나의 신호가 될지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15일 미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북한에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완전한 목록을 제공하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NN"어느 쪽이 먼저 양보할 것인지를 놓고 북미가 수주간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핵심 요구를 중단(drop)했다"고 보도했다.

 

마운트 선임연구원은 CNN"펜스 부통령의 발언은 미국이 계산된 시도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한과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협상 교착 국면을 뚫고자 전략 수정에 나선 것 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北통신 "지난달 16일 불법입국해 억류해온 美공민 추방 결정"
"미국 CIA 조종에 따라 불법 입국했다고 진술" 주장
억류 1개월 만에 석방 결정…북미대화 분위기 의식한 듯


2018/11/16 17:29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111552014?input=1195m


北, 동·서해 국제항공로 개설 제안…南 "검토하고 계속 논의"
국토부 "北제안에 관계부처 협의·대북제재 위반 여부 검토"


2018-11-16 17:10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111451003?input=1195m





펜스 "남중국해 특정국가 소유 아냐…항행 자유작전 계속"


2018-11-16 14:01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075900076?section=international/all


미중, '신장·남중국해 문제' 두고 신경전…美 맹공vs中 반격
中외교부 "중국-아세안 남중국해 문제 잘 협의 중…항행의 자유는 가짜 명제"
리커창 中총리-펜스 美부통령, 남중국해 문제 놓고 '설전'


2018-11-16 17:17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059851083?section=international/all


"개인청구권 소멸 안했지만 해결 끝났다"?…日 외무상 궤변
고노 외무상 "한일청구권 협정 통해 개인청구권 소멸된것 아니다"


2018-11-16 15:36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105100073?section=international/all


美부동산 떠나는 차이나머니…완다, 베벌리힐스 땅 처분


2018-11-16 11:09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059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中 달러빚 3조 달러, 경제 붕괴의 시간폭탄 될 수도
캐리 트레이드 청산 땐, 금융 시장 충격 불가피


뉴스1 박형기 2018-11-16 14:42
http://news1.kr/articles/?3478806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약 3조 달러(3389조원) 규모의 달러 표시 채무를 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금리를 올리고 있어 중국 경제를 붕괴시키는 뇌관이 될 수도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16일 보도했다.

 

연준이 저금리 정책을 구사하던 시절 중국은 미국에서 많은 돈을 빌려 썼다. 금리가 쌌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저금리의 미국 빚을 많이 끌어다 썼다. 그 규모는 약 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Δ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있고, Δ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경기는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으며, Δ 미국의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가 강세면 중국이 달러 표시 채무를 갚는데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의미다.

 

이 같은 상황에서 3조 달러의 빚은 중국 경제를 붕괴시키는 뇌관이 될 수도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현재 미국이 대외에 빌려준 달러 표시 채권은 약 1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25%3조 달러가 중국으로 흘러들었다.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등은 미국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때, 미국과 중국의 금리차가 많기 때문에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 빚을 냈었다.

 

이른바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돈을 차용해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는 다른 나라의 주식 또는 채권 등 자산에 투자하는 것)’.

 

이제 미국은 금리를 급속히 올리고 있다. 이에 비해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금리인상을 주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과 미국의 금리격차가 거의 없어지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캐리 트레이드를 청산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달러는 강세는 보이고 있다. 이들이 달러 채무를 상환할 경우, 더 많은 위안화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3조 달러의 채무는 중국의 경제규모를 고려할 때 처리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금융시장은 항상 쏠림현상이 발생한다. 만약 중국 기업들이 일시에 캐리 트레이드를 청산하려 한다면 금융시장은 충격을 받을 것이고, 이는 중국 경제 전체에 충격을 줄 수도 있다고 SCMP는 전망했다.


"건조한 사막에 비 내리니 싹은 안 트고 미생물만 죽더라"
아타카마 사막 3년 전 강수 이후 분석 결과
극소량 습기에 적응한 미생물을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삼투압 충격으로 죽게 만들어


2018-11-16 14:36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0916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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