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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르스 #공룡

다양한 정보

by 에델 바이스 2019. 4. 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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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1일







역대 가장 큰 티라노사우르스 발견
9.8톤, 아프리카 코끼리 3마리보다 무거워


2019.03.27 사이언스타임즈 이강봉 기자
https://bit.ly/2UZdKw6


6800만년전 9.8톤짜리 티라노사우루스 살았다
알버타 주립대·플로리아대, 화석 복원으로 확인


2019-03-29 07:50 뉴스1 최소망 기자
http://news1.kr/articles/?3583247



공룡 (dinosaur)


오늘날에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시작하여 백악기말까지 번성했던 육상 파충류의 한 집단으로

그 어원을 살펴보면 1841년에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화석으로 나오던 모든 파충류들을 통칭하여 dinosaur 즉 공룡목이라는 명칭을 제안했으나 현재는 분류학적 용어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Dinos'는 'deinos'라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무시무시한, 강력한'이라는 뜻을 가지고있으며,

'saur'는 그리스어 'sauros'에서 파생된 것으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중생대에 번성했던 파충류에는 공룡 외에도 수중에서 생활하던 수장룡, 하늘을 날아다니던 익룡이 있으며 모두 백악기 말에 멸종하였다.


공룡의 분류학적 위치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파충강(Reptilia)에 속하는 동물 중에 조류(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거북이류(Testudines)와 다른 파충류의 촌수가 조류와의 거리보다도 훨씬 멀다. 공룡을 더 세분하여 나누면 용반목(Saurischia)과 조반목(Ornischia)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기준은 골반(엉덩이뼈)의 모양이 오늘날의 새의 모양인지 또는 도마뱀의 모양인지에 따라서 나눈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은 모두 조반목이 아니라 용반목에서 진화하였으며 최근에 그 증거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공룡의 멸종


공룡은 6500만년전에 홀연히 지구 전체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는 중생대에서 신생대로 넘어가는 경계에 해당하며(이 멸종현상을 기준으로 신생대와 중생대를 나눔) 사실 이 시기에 일어난 대량 멸종현상은 해양에서 활동하는 생물종의 60에서 75%를 지워버릴 정도로 전 지구적으로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멸종현상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 설명들이 있었으나 오늘날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는 것은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전지구적으로 엄청난 먼지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감으로서 추워진 기온을 적응하지 못하고 얼어죽거나 굶어죽었다는 시나리오이다. (두산백과)


티라노사우루스 (Tyrannosaurus)


약 1억 4,55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대표적인 육식공룡이다. 골반의 모양으로 구분하는 용반류(龍盤類: 치골이 앞으로 향함)에 해당되며 그중에서도 수각류(獸脚類: 두 발로 달리는 육식동물)로 분류된다. 생김새로는 파충류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나 다리의 모양이나 위치를 보면 오히려 조류에 가깝다. 지금까지 약 20종이 알려져 있으며 백악기 후기로 갈수록 진화하여 몸집이 커졌다.


특히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화석은 대부분이 대형이다. 몸길이는 약 10~13m, 키 약 4m, 몸무게는 약 5.4~6.8톤, 골격이 튼튼하고 몸에 비해 큰 머리, 튼튼한 턱, 크고 날카로운 이빨로 다른 동물을 잡아먹은 것으로 추정한다. 달리는 속도는 연구자들의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시속 18km 정도였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지 못하고 죽은 동물을 찾아 먹었을 것이라는 추측과 시속 3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최고의 사냥꾼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미국에서의 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악력(顎力)은 약 1,400kg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동물들의 악력 중에서 가장 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90%)로 발견되어 그 형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강대한 뒷다리에 비해서 앞다리는 극단적으로 작고 약하며, 보행에 쓰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입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였다. 2012년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에서는 깃털의 흔적이 발견되어 종래의 연구결과를 뒤집어 티라노사우루스의 일부 종에서는 깃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된 화석뼈를 분석한 결과 출생 10년 이후 급속하게 몸집이 비대해지고 20년 쯤에 성장이 멈추게 되며, 수명은 약 30년으로 밝혀져 있다.  (두산백과)









































文 "남북미, 과거 돌아가기 원치않아…한미 노력에 北 호응기대"
"한미 공조 틈을 벌리려는 시도 있어…참으로 무책임한 일"
"평화프로세스, 우여곡절 없으면 오히려 이상…트럼프, 협상타결 의지 확고"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 것"


2019-04-01 11:13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069500001


文대통령, '톱다운'으로 비핵화 길찾기…北에도 "호응하라" 손짓
트럼프 설득 의지 내비치며 北도 대화 테이블 앉게 하려는 듯
"막힌 길 뚫고 없는 길 만든다" 강도 높은 비핵화 의지 천명
"美와 비핵화·평화체제 목표 완전 일치"…한미 '엇박자설' 선 그어


2019-04-01 12:08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079900001


'제2 평창 구상' 실현 의지 드러낸 文…"북한 호응 기대"
'쾨르버 재단 연설' 때 北 호응 첫 언급…평창올림픽 이후 비핵화 급물살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北 호응 재주문…북미 대화 재개 촉구 메시지
美 빅딜-北 스몰딜 절충한 '굿 이너프 딜'…한미회담서 트럼프 설득할 듯


2019-04-01 15:11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01_0000605838


美빅딜-北단계론 사이 접점은…절충안 놓고 남북미 '수싸움'
4월11일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방미
정부 '굿 이너프 딜'로 미국과 북한 설득 나설 듯


2019-04-01 16:23 뉴스1 최종일 기자
http://news1.kr/articles/?3586001


11월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靑 "김정은 초청도 협의"
세번째 특별정상회의…文정부 출범후 국내서 열리는 최대규모 국제회의
"신남방정책 동력 마련"…한-메콩 정상회의도 잇따라 개최


2019-04-01 17:55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117751001



北고려항공 베이징~평양 노선 주3회→5회로 증편 단행
미국의 제재 요구에도 북·중 전략적 밀월 강화 해석


2019-04-01 09:33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0361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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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8:36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162800074



기성 정치에 신물난 동유럽, 새로움 택했다
40대 정치 신인 대선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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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정당 소속 두 사람에 유권자 ‘주류정치 심판’ 열망 담겨


2019-04-01 21: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012132015


우크라 大選, 코미디언출신 40대 젤렌스키 1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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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20:10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01513233


에르도안 흔들…지방선거서 수도 등 주요도시 통제력 상실
앙카라·이스탄불 패배로 보수적 정책 퇴조할 듯


2019-04-01 22:03
http://news1.kr/articles/?3586358


독일 부장관, "'은수저' 영국 각료들 탓에 브렉시트 저꼴 나"
영국의 브렉시트 내각의 90%는
근로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고 일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비판


2019-04-01 22:20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01_0000606400




美빅딜-北단계론 사이 접점은…절충안 놓고 남북미 '수싸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북미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중재 노력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7번째 회담은 북미 대화 재개 여부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서로가 아주 거친 비난은 자제하고 있지만 교착이 길어질수록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신속한 대화 재개가 능사도 아니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 협상은 또 다시 좌초될 수밖에 없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9(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통해 향후 대북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 데 이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0일 미국을 찾은 것은 이 같은 상황 인식을 반영한 행보로 여겨진다.

 

김현종 2차장은 지난 30일 워싱턴 덜레스공항에서 기자들에게 "(한미) 정상 회의, 어젠다 세팅 위해 (미국에) 왔다""포괄적인 비핵화 정의가 중요한 게 아니겠나.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경화 장관은 지난 29일 한미외교장관 회담 뒤 워싱턴특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411)정상회담이 동맹 강화 그리고 북핵 문제 공조 강화를 위해 심도 있는 정상간 협의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그 준비의 일환으로써 여러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나핸 미 국방부 장관은 1일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는다. 회담 뒤에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군사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은 '일괄타결식 빅딜'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북한은 '단계적, 점진적 동시교환'을 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하노이에서 미측은 Δ비핵화 정의에 대한 합의 Δ모든 대량살상무기(WMD) 및 미사일 프로그램 동결 Δ로드맵 도출에 우선순위를 뒀지만 북측은 영변핵시설 폐기와 상응조치에 중점을 뒀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지난 29일 하노이 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에게 건넸다는 소위 '빅딜 문서' 일부를 공개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은 이 문서에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 정의가 담겨있다고 말한 바 있다.

 

문서에는 "핵 인프라, 생화학전 프로그램과 관련 기술, 탄도미사일, 발사대, 관련 시설 등의 완전한 해제"가 담겨 있다. 핵무기와 핵연료 이전 이외에 핵 프로그램의 포괄적 신고와 사찰단 방문 허용, 핵 프로그램 관련 모든 활동과 신규 시설 건설 중단, 모든 핵 인프라 제거, 모든 핵 프로그램 과학자와 기술자의 활동을 상업적 분야로 전환이 포함됐다.

 

이 같은 내용은 볼턴 보좌관이 고수해온 '리비아 모델'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북한은 '리비아 모델'에 대해 패전국에나 적용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하지만 비핵화 정의에 대해선 보다 진전된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난달 중반에 북미 협상 절충안으로 북한의 포괄적 비핵화 로드맵 마련 이후 단계적 조치 이행인 '굿 이너프 딜(good enough deal·충분히 괜찮은 거래)을 내놓았다. 우리 정부의 입장이었던 '포괄적 합의-단계적 이행'의 다른 표현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전 조율 단계에서 우리 정부는 절충안으로 미국을 설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절충안의 핵심은 로드맵 작성으로, 비핵화 정의는 로드맵 목표 지점인 비핵화의 최종 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그동안 북한이 보인 '살라미' 전술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 단계적 이행은 압축적으로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 회담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복원하는 '스냅백'을 전제로 한 제재완화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절충안에는 스냅백 조항도 활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2기 체제가 가시화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가 오는 11일 평양에서 열린다. 여기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밝힌 "새로운 길"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그래서 우리 정부는 한미 간 공조 아래 북한이 북미 협상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어떤 식으로든 북한과도 절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종 2차장은 "톱다운 방식으로 계속 대화 궤도 내에서 북미, 한국도 포함해서 대화가 유지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북 특사 파견에 대해선 "우리 동맹국인 미국과도 먼저 조율해서 만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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