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 가는 길

<자료09> 평화로 가는 길

에델 바이스 2018. 8. 26. 04:48



조미정상회담 합의 사항

 

1.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

2. 평화체제 구축 함께 노력

3. 비핵화를 위한 공동 노력

4. 미군 유해 발굴과 송환



* 조미정상회담 본질의 구체화1 순차적 동시이행 프로세스로 진행하는 것이 최선

* 조미정상회담 본질의 구체화2 : 비핵화 시간표평화체제화 시간표의 동시 마련

 ( 핵과 관련한 기술적 접근방식은 필수적 핵심사항. 시간표는 현실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정치적으로 불가능함.)   


* 협상의 절대원칙 : 상호조치와 동시이행

  

< 양국이 이행한 조치들 >

  

* 조선

  

불가역적 조치 :

억류자 3인 석방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엔진 시험장 해체, 발사대 해체)
평성 3.16 자동차공장 내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조립시설 해체

미군유해 55구 송환 (7월 27일)

 

가역적 조치 :

중단거리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지

핵폭탄과 수소폭탄 시험 중지

    

* 미국 

 

가역적 조치 :

한미합동군사훈련 유예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비핵화인가?

속성상 일방적인 비핵화 시간표는 항복문서와 같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게 몽땅 털어 달라는 볼턴류의 표현은

상식조차 없는 무도한 몽상가의 말이 아니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과 같다.

일방적 요구는 구걸 아니면 강도 행위로, 무력시위를 미루면서 이것저것 내놓으라는 것은 강도다.

현재까지 조미 간에 주고받은 상황만 놓고 보면, 미국은 강도에 해당한다.

미국 의회의 부당한 더 이상의 요구는 미국 국민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파렴치한 태도가 된다.

상식이 침몰하면 몰상식이 되고, 염치가 파탄나면 파렴치가 된다.

몰상식하고 파렴치하다.


종전선언이 없는 한 조선과 미국은 전쟁 중이다.

종전선언은 상황변경을 이유로 언제든 취소가 가능하다.

NPR(핵태세검토보고서)은 조선을 선제 핵 타격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

비핵화 시간표는 핵 리스트와 폐기 일정으로 구성된다.

핵 리스트는 조선의 핵심전력이며 특급 군사기밀이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상태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핵 리스트를 신고하는 것은 적국에 타격대상 목록을 제출하는 것과 같다.

현재 상황에서의 핵 신고는 치명적인 이적행위가 된다.

핵 리스트 신고는 "CVIG Roadmap" 달성 이후에나 가능한 것이다.

신뢰관계 선행 없이 불가하다.


종전선언이 없는 한 조선과 미국은 전쟁 중이다.

전쟁 상대방인 적국에 전략자산 리스트를 넘기는 것은 항복문서를 주는 것과 같다.

전쟁 상대방인 적국에 고물이든 신품이든 핵무기를 반출하는 것은 항복과 같다.

전쟁 상대방인 적국에 전략시설의 사찰이나 검증을 수용하는 것도 항복과 같다.

이와 같은 행위들이 있다면, 70년 가까이 끌어온 전쟁의 패전국으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미국 육군 대장은 종전선언이 가지는 의미를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지만,

언어가 일반적으로 가지는 의미까지 왜곡할 수는 없는 것이다.

꼼수는 있어서도 안되고, 통하지도 않을 것이다.

종전선언이 없는 한,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는 현재 수준 이상으로 진전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항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평가와 제언


종전선언은 합의문 1항의 핵심내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현재 상황에서는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군사경제제재의 해제는 평화체제 내용이기도 하지만

경제제재는 그 간의 상호 적대행위로 인한 결과이므로

현재 상황에서는 그 완화가 신뢰관계를 위한 필수적 조치로 이해되어야 할 것임.

그러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가 답보상태로 빠질 것임.

 

합의문의 구성은 신뢰관계 구축 후 비핵화 단계로 진행된다는 약속을 담고 있는 것임.

현재까지의 상황을 평가하면, 신뢰관계 진행조차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

그 최대 원인은 미국 측의 일방적 사고방식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인도태평양정책은 "최후의 적"을 친구로 만들어야만 된다.

 

Give and Take.



<맥락으로 보는 팩트>



* 2018년 8월 26일


中, 북미회담 지연 '중국 책임론'에 발끈…"美 무책임한 행위"
中 외교부 "기본 사실에 위배…미국 측에 엄중 교섭 제기"
中 매체 "북미회담 지연 책임 미국에 있어…전형적인 적반하장 행태"
2018-08-26 10:2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6/0200000000AKR20180826014900083.HTML?input=1195m


“중국 탓” 트럼프에 中 “남 탓 말라”…“시진핑 방북엔 영향 없어”
환구시보 “비핵화, 무역전쟁 카드로 쓸 이유 없어”
2018-08-26 16:04
https://news.joins.com/article/22915314


北매체 "미국의 先비핵화·대조선제재, 절대 통할 수 없다"
노동신문 "美, 선비핵화 실패 대비 전쟁 준비해"
2018-08-26 10:49
http://news1.kr/articles/?3408412


美공화 거물 매케인 상원의원 별세…뇌종양 투병중 숨거둬
美보수 대표하는 공화당 6선…베트남전 때 5년간 포로생활하며 '영웅' 칭호
2018/08/26 10:0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6/0200000000AKR20180826013200009.HTML?input=1195m


'정치 이단아' 매케인의 10가지 명암…그가 남긴 유산과 그림자
2018-08-26 11:4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6/0200000000AKR20180826019800075.HTML?input=1195m


트럼프, 매케인 장례식에 초청 못받나…끝까지 풀지 못한 '앙금'
로이터 "초청되지 않을 것"…AFP "매케인, 트럼프 참석 원치 않았다"…NYT "부시·오바마에겐 조사 부탁"
2018/08/26 14:0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6/0619000000AKR20180826027000009.HTML


"미국 따라잡아라"…중국, 드론 방어 무기 개발 박차
레이저·고주파·음향 탐지 등 다양한 기술 활용
2018/08/26 12:46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6/0619000000AKR20180826025200074.HTML


일본, 군사력 강화행보 가속…'F-22'도 손에 넣나
美, 한국엔 핵심기술 안주더니… 日과 '신형 F-22' 개발
2018-08-26 11:51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26004100038/?did=1825m


일본도 중국 화웨이·ZTE 입찰서 제외…"정보유출 우려"
2018-08-26 10:4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6/0200000000AKR20180826015700073.HTML?input=1195m


장관→합참의장→육·해·공군총장→연합사 부사령관→1·2·3군 사령관→차관
해·공군참모총장, 기수 낮아도 육군 대장보다 서열 앞선다
군인사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국방부 "서열 혼란 방지" 목적
2018-08-26 11:1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6/0200000000AKR20180826018400014.HTML?input=1195m


"중국, 다음달 동방훈련서 러시아와 핵공격 모의 연습"

대만 자유시보, 매체 인용 보도"대만·미국과의 개전 대비로 보여"

연합뉴스 김철문 타이베이 통신원 2018/08/26 16:3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6/0619000000AKR20180826032600009.HTML

 

중국이 다음 달 '동방 18'(보스토크 18) 군사훈련에서 러시아와 핵공격 모의 연습을 할 예정이라고 대만 자유시보가 미국 뉴스매체 워싱턴 프리비컨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중국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이 훈련에서 핵공격 모의 연습 등을 통해 대만, 미국과의 개전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보도했다.

 

미국의 리처드 피셔 중국군사문제 전문가는 동방 계열의 군사훈련은 러시아 신전술 핵무기 정책 발전의 시험장소라고 언급하면서 중국이 이번 군사훈련에서 러시아의 최신예 선진 연합작전전술을 습득, 대만과 미국과의 개전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셔는 중국과 러시아의 연합작전은 양국의 대폭적인 전략적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정식 군사연맹을 맺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셔는 러시아가 접경국인 발트해 3, 폴란드, 우크라이나를 침략한다면 중국은 러시아에 가장 기본적인 정치적 지원과 정보 또는 후방지원을 제공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러시아도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대()중국 지지, 북한이 미국과 한국 대항 시 대()북한 지지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 전 관료이자 군사분석가인 마크 슈나이더도 "중국이 이번 군사훈련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모두 제공할 것이라며 이에는 대만에 대한 위협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카네기 모스크바 센터의 알렉산드르 가부예브 연구원은 중국의 이번 훈련의 참여와 의의는 매우 크다고 말하면서 "수년 동안 베이징은 잠재적 적국이었지만, 현재 이는 모스크바가 더 이상 베이징을 적으로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가브예브 연구원은 또한 7월에 중국은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순찰업무를 하던 전략폭격기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이번 훈련에 중국 전략폭격기가 참가하게 되면 중국 공군이 최초로 외국 공군과 연합 전략 훈련을 하는 것이다.

 

미국 정보당국은 중국이 핵공격 모의 연습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이번 군사훈련을 매우 엄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최근 중국군 관련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이 유사한 핵무기를 개발하며 대만 해협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한 군사적 준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국 국방부는 911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서 거행될 '동방 18' 군사훈련에 군인 32백 명, 전차 900, 전투기 30대가 참여한다고 지난 20일 공식 발표했다.

 

또한, 중국의 최신형 군함이 중국과 러시아해군의 연합군사훈련을 위해 이미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최근 부대훈련의 실전화에 따라 실탄훈련 및 사용탄약이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자유시보는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해 2017년 훈련용 탄약소모량이 2016년에 비해 680만 발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2018년 8월 27일


靑 "'9월 남북 정상회담' 약속한 고위급 회담 합의 지켜질 것"
"연락사무소, 순조로운 일정 속에서 생각···재점검 필요성"
"정의용·볼턴 수시로 통화···어제 靑 안보회의서 내용 공유"

2018-08-27 11:2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7_0000401040&cID=10301&pID=10300


트럼프 지지율 44%…"최측근 유죄에도 의미있는 변화없어"

트럼프 지지층 결집, 악재 뚫고 마이 웨이’...탄핵 가능성 미풍으로 그칠 수도

한국일보 송용창 워싱턴 특파원 2018-08-27 16:38

http://www.hankookilbo.com/v/918dff4b386349bb91d2875b5b373a87

 

26(현지시간) 공개된 월스트리트저널과 NBC 뉴스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44%를 기록했다.

 

측근의 배신이 트럼프 지지층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여론조사원인 피터 하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에 대한 법률적 타격이 올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중대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희망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들에게는 이번 조사 결과가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 위기로 몰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 두 사건이 아직은 찻잔 속의 태풍에 불과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사법적 궁지로 모는 폭탄 증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던 코언 측이 발을 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최근 악재를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계기로 삼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최근 지지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충성 서약서에 동참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며 민주당과 반대 매체들은 가짜 뉴스를 퍼트리면서 대통령을 깎아 내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대통령 지지 서약서에 서명해 나라를 위해 싸우는 남편과 함께 해 달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방식도 변함 없다. 특히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 별세에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매케인 의원과 앙숙 관계였던 트럼프 대통령은 고집스럽게 이를 외면하고 있다. 백악관 참모들이 매케인 의원의 영웅적 삶을 기리는 성명을 내자는 건의를 했는데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신 별세 당일인 25일 트위터에 매케인 의원의 가족에게 가장 깊은 연민과 존경을 전하다우리의 마음과 기도가 당신과 함께 할 것이라는 짤막한 글만 올렸다. 메케인 의원을 영웅으로 부르는 것을 끝내 거부한 것이다.


CNBC, 트럼프 무역전쟁 강도 최대한 높여 탄핵위기 돌파 전망
대부분 유권자들 중국에 대한 보복에 환호, 유권자의 시선을 국내에서 해외로 돌리는 효과
뉴스1 박형기 2018-08-27 17:30
http://news1.kr/articles/?3409632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 탄핵위기에 직면할 전망이다.

민주당이 입법권을 장악하기 때문에 증인을 불러 청문회를 열 수 있는 등 결정적 우위를 점하게 된다.

미국의 중간선거는 오는 11월 6일로 예정돼 있다.


트럼프, 중국 상대로 무역전쟁 '가을 대공세' 준비
美 강경파 득세…2천억불 관세부과 임박…中 기업사냥 견제·국제공조 타진
美 매체 "미중 무역전쟁, 내년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
2018/08/27 10:0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37400009.HTML


트럼프, 참모들이 준비한 매케인 추모 백악관 성명 거부…간단한 트윗 대체
2018-08-27 11:56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7_0000401034&cID=10101&pID=10100


美전문가 "北비핵화 얻으려면 평화협정 같은 '큰 것' 양보해야"
연합뉴스 강영두 워싱턴 특파원2018/08/27 03:54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02900071.HTML


군사전문가인 대니얼 데이비스 디펜스 프라이어리티스(DP) 선임연구원은 25일(현지시간)

의회전문매체 '더힐'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 방북취소와 관련해


"앞으로 나아갈 길은 미국이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연구원은 "우리가 비핵화만큼 큰 것을 원한다면 기꺼이 뭔가 큰 것을 줘야 한다"며

"평화협정으로 가는 것이 좋은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에 허가받은 시장만 436개… '고난의 행군' 당시 시장이 하나도 없었지만
美CSIS·북한개발연구소 보고서…WSJ "신흥자본가 '돈주' 역할 주목"
2018/08/27 10:48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58000009.HTML


교도 “北, 억류 일본인 보름여만에 전격 석방” "추방인 중국 도착…日정부, 건강체크 중"
"영화제작 종사자…北여행 중 '군사시설 촬영혐의' 거론돼"
2018/08/27 14:3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01010000AKR20180827105700073.HTML


대만, 2019년부터 공식 언어로 '중국어·영어' 병행 추진
2018/08/27 12:04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79700009.HTML


말레이, 中주도 인공섬 '외국인 입주' 제한…갈등 예상
포레스트 시티는 1천억 달러(약 111조원)의 믈라카 해협에 인공섬을 건설하는 사업
마하티르는 국토 일부를 사실상 중국에 팔아넘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비판
마하티르, 친중 노선에서 벗어나 균형외교를 추구하려는 행보
2018/08/27 17:4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150200104.HTML


여성·난민 포함한 獨 징병제 부활론에 메르켈 '제동'
2018/08/27 11:28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71700009.HTML


英, 독자적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추진…EU '갈릴레오'와 경쟁
갈릴레오에서 英 배제하려는 EU에 대한 대응…메이 총리가 지시
2018/08/27 10:39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50100009.HTML


태국서 위조된 북한 구권화폐 대량 유통…사기범 6명 검거돼
태국 한인사회, 북한 경제개방 기대감에 구권화폐 사기범들 활동 소문
2018/08/27 09:4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038400076.HTML




[전환기 중국]① 시진핑 '강한 중국' 외교, 트럼프와 충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2/2018082202455.html


[전환기 중국]② 세계 2위 수입시장의 허와 실...소비주도 경제로 전환, 잘 될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2/2018082202751.html


[전환기 중국]③ 차이나머니 세계화 '우려'…공격 받는 일대일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0850.html


[전환기 중국]④ "보조금, 기술탈취"로 쌓아온 中 혁신성장...트럼프 벽에 부딪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7/2018082701190.html



게시시점 : 청와대 22일 백악관 23일 (한국시간 기준)



* 2018년 8월 28일


북한 언론이 미군 특수부대들의 비밀훈련을 언급해서 대략 살펴보니,

 

미 해군 와스프 상륙전대가 오키나와 화이트비치에서 제31해병원정단을 실어

상륙준비단을 완벽하게 구성하여 일본 해자대와 훈련을 실시했음.

이례적이긴 하지만 신호전달과 기동절차 훈련으로 보임.

 

하와이 인근에서 RIMPAC-2018에 참여했던 항모 CVN-70 칼빈슨은

815일부터 모항인 샌디에고에 정박 중임.

 

828일 현재,

CVN-76 레이건은 대만 동해상에서 정기 순찰 중으로.

전체 항모전단에서 CVN-76 1개만 작전 중인 이례적인 상황임.

 

다만 어제 827일 오후에

주일미군 사령부가 있는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 C-40 수송기가 도착했는데,

북한 억류자 석방 때에도 기내 의료시설이 준비된 이 수송기가

요코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억류자들을 실어 미국으로 갔음.

 

C-40 수송기는 국방부 소속이고,

폼페이오는 국무부 소속 전용기로 북한을 왕래하였음.

 

군사적으로는 안정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고,

이것은 무역전쟁으로 인한 정비와 휴지기로 볼 수 있음.



靑 "9월 평양 남북회담 흔들림 없어···준비 위해 北과 소통할 것"
"실무준비 때문에 회담 시기 변동 되진 않을 것"
2018-08-28 11:47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8_0000402292&cID=10301&pID=10300


美 국무부 "北비핵화 약속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
폼페이오 재방북 전제조건 질문엔 "트럼프 트윗에 보탤 말 없다"
2018/08/28 05:0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02800071.HTML


WP "트럼프, 김영철 비밀편지 받고 폼페이오 방북취소"
"트럼프와 폼페이오가 취소 결정 내릴만큼 적대적 내용"
2018/08/28 10:19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08000000AKR20180828022651009.HTML


WP "북미, 핵신고-종전선언 '공평한 맞교환' 대화 재개해야"
2018-08-28 11:5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8/0200000000AKR20180828068800009.HTML?input=1195m


CNN, 김영철 비밀편지 내용이"'협상 무산될 수도' 경고"

3명의 소식통 인용'가 평화협정 나아갈 준비가 안됐다고 느껴' 언급

"초기 비핵화 협상 무너지면 핵과 미사일 활동 재개할 것"

2018/08/28 19:42 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69500009.HTML

 

북한은 이 편지에서 김정은 정권은 "평화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미국은 아직도 (북한의) 기대에 부응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서 이 때문에 과정이 진전될 수 없었다고 밝혔다고 이 소식통들은 CNN에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만약 타협이 이뤄지지 못하고 초기 협상이 무너지면,

평양은 "핵과 미사일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폼페이오 장관이 그동안 카운터파트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비밀 창구(back channel)를 이용했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한 소식통은 "폼페이오가 국무장관이 된 전후로 그는 공식 카운터파트인 리용호보다는 비밀 창구를 통해 김영철과 소통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北협상 교착 中책임론' 트럼프 "지금은 中과 대화할 적기 아냐"
"中은 대화 원해" 거듭 압박…미중무역전쟁 연계시 북미협상도 영향 가능성
2018/08/28 06:39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06200071.HTML


美, 매케인 타계로 해외 군사개입 정책 약화할 듯
2018/08/28 10:5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58600009.HTML


'뒤끝' 트럼프, 매케인 추모 조기 내려 논란…장례식도 불참
"매케인 업적 평가해 달라"는 질문 쇄도해도 끝내 묵묵부답
비난여론 고조되자 "존경한다"며 백악관 조기 게양 다시 지시
2018/08/28 06:52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07200071.HTML


"미국 공화당 지옥 맞을 준비 중"…민주당 공세목록 연구
미국 매체 "민주당이 조사 벼르는 사안 100여개 대책 부심…중간선거 패배 대비"
"백악관 전혀 준비 안 돼 있어 트럼프 대통령직 수행에 최대 위협될 것"
2018/08/28 16:2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29900009.HTML


미-멕시코, 나프타 개정 협상 타결…트럼프 "멋진 빅딜"
트럼프, 남은 회원국 캐나다 압박…"하루만에 타결할 수도 있어"
자동차 역내 부품비율 75%로 상향 등 쟁점에 합의
2018/08/28 03:55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7/0619000000AKR20180827182951072.HTML


24년 된 나프타 운명의 일주일…미-멕 개정합의에 공은 캐나다로
美 최후통첩에 캐나다 협상 재개…캐나다 총리 "트럼프와 건설적 대화"
멕시코·캐나다, 3자 협정체제 유지 입장…무역분쟁절차 폐지 등 쟁점
2018/08/28 08:0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16700087.HTML


뉴욕증시, 미·멕시코 무역협정…美 나스닥 '8,000 고지' 돌파…S&P 500도 최고치
2018/08/28 05:42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07500009.HTML


'무역전쟁' 이어 '군비전쟁'?…전세계 군비경쟁 불붙이는 美中
미중, 국방예산 잇따라 증액…2016년 세계 국방비 지출 증가
트럼프·시진핑·푸틴 등 '스트롱맨' 군사력 과시…주변국으로 군비경쟁 확산
2018/08/28 16:51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41300009.HTML


트럼프에 각 세우는 EU…안보·경제 양쪽서 '일방주의' 제동
금가는 대서양 동맹..유럽, 자체 안보-금융 시스템 고심
마크롱 "안보, 美에만 의존못해"…獨외무 "美영향 안받는 금융결제망"
나토논란·무역전쟁 등으로 反트럼프 정서↑…러와 사안별 공조확대 전망
2018/08/28 15:5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79600009.HTML


"250만 미주 한인, 한국의 대북 평화 정책 지지 목소리 높여야"
김동석 KACE 상임이사, 강원연구원 아침포럼서 미주 한인 역할 강조
2018/08/28 15:42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19700062.HTML


일본 또 도발…"韓해양조사선 독도 주변 조사활동 인정 못해"
2018/08/28 20:03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01010000AKR20180828169800073.HTML


시진핑의 '일대일로' 5주년…신제국주의 부활 논란 가열
미국 압박 속 시진핑 등 지도부 '일대일로' 성과 띄우기
中 관영매체 한목소리 찬양에도 일부 국가 '빚더미'에 아우성
시진핑 "일대일로, '중국 클럽' 만드는 것 아니다" 방향전환 시사
2018/08/28 19:12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58051083.HTML


러 국방 "내달 시베리아 등 동부 지역에서 '동방-2018' 37년만에 최대 규모 군사훈련"
"병력 30만명, 군용기 1천대 투입…중국·몽골도 참가" 태평양함대와 북해함대, 모든 공수부대 등도 참가
2018/08/28 21:24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76100080.HTML


인도, 중국 시장서 미국제품 사라진 자리 공략
관세 부과로 비싸진 미국산 제품을 대체할 품목 리스트를 작성, 포도, 면화, 담배 등 40여 개 제품
2018/08/28 15:05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10900009.HTML

 


* 2018년 8월 29일


Mattis and Chairman Dunford brief member’s of the press 오전 7:19 - 2018년 8월 28일


현실은 때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매티스 "한미연합훈련 현재로서는 더 중단할 계획 없어"
2018/08/29 00:52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184751071.HTML

 

매티스 국방장관은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함께

28일 미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선의의 양보로 몇몇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중단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가 훈련을 중단했을 때 가장 큰 몇몇은 중단했지만 나머지는 중단하지 않았다.

한반도에는 항상 진행중인 훈련이 있다"

"현재로서는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은 없다"

 

AFP통신은 매티스 장관이 군사훈련 중단을 종료한다고 말했으나

한미 연합훈련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美국무부 "北 비밀편지 확인 불가
2018-08-29 07:25
http://www.nocutnews.co.kr/news/5022966


"김영철 비밀편지, 종전선언 이상 요구한 듯" 미 전문가

평화협정 등 종전선언 이상의 것을 요구했을 가능성

2018-08-29 07:5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9_0000403038&cID=10101&pID=10100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수미 테리 선임연구원은 28(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종전선언은 사실상 정치적 선언으로 미국도 이번에 북한의 핵신고와 맞교환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김영철 편지에는 평화협정 등 종전선언 이상의 것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북한 측에 종전선언을 내주는 것은 고려할 수 있지만 평화협정은 결코 아니다.

평화협정은 비핵화 협상의 맨 마지막에 오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협상장에 직접 마주 앉아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종전선언을 내주어도 북한은 완전한 핵신고가 아닌 부분적인 핵신고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 핵신고에 지나친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美국무부 “北과 진전 이뤄지고 있어···긴 과정 될 것”
“北 비핵화 외교적 노력 여전히 진행중”…적당한 때 대화재개
한미훈련 재개 여부에 “동맹국들과도 대화”
2018-08-29 08:34:19
http://www.sedaily.com/NewsView/1S3JR77QW2


폼페이오, '방북취소' 첫 입장표명…'취소' 대신 '연기' 표현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약속 이행 준비되면 대화할 준비
2018/08/29 11:4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9/0200000000AKR20180829056800704.HTML?input=1195m


강경화 "폼페이오 방북, 상황에 따라 다시 이뤄질 수 있어"
"북미대화 모멘텀 계속되고 있어"
2018-08-29 15:35
http://news1.kr/articles/?3411743


조셉 윤 "남북연락사무소, 유엔 대북제재 위반 아니다"
"한미간 대북경협 속도차, 긴장관계 조성 우려"
"북핵 협상, 아무런 진전 없는 상황"
2018-08-29 15:15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9_0000403695&cID=10101&pID=10100


WP "北·日, 지난달 베트남서 비밀접촉…美에 안 알려" “통보 못받은 美 격앙”
日관방, '베트남 북일 접촉' 확인 거부…사실인 듯
후지TV "싱가포르서도 北과 접촉 시도 있었다"
2018-08-29 14:07
http://news1.kr/articles/?3411559


"트럼프, 아베 만나 '난 진주만을 기억한다'며 무역압박"
기사입력 2018-08-29 10:1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9/0200000000AKR20180829043200009.HTML?input=1195m


트럼프, 세션스 해임 카드 다시 '만지작'
변호인단 "특검 결론 전 경질 안돼" 트럼프 설득
2018-08-29 11:5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29_0000403372&cID=10101&pID=10100


트럼프, 멕시코와 나프타 타결하자마자 "국경장벽 비용 내라"
2018-08-29 15:0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9/0200000000AKR20180829111900009.HTML?input=1195m


'트럼프와 다른 길로'…독일, 금융위기 터키에 '긴급 수혈' 검토
유럽경제 충격 완충·난민 공조책 유지 포석…EU 차원 지원 관측
'관세폭탄' 등 터키 전방위 압박 美행정부와 갈등 커질 듯
2018/08/29 11:0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9/0619000000AKR20180829063200009.HTML


트럼프 "구글, 좌편향에 나쁜 뉴스뿐…"보수 목소리 억압"…조사할 것"
트럼프 "구글에 트럼프라 치면 96%가 좌파뉴스, 구글 몸조심 해" 경고
트럼프 '구글 위협'에서 시진핑 검열의 냄새가…"
2018/08/29 06:34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9/0619000000AKR20180829005151071.HTML


日서 매미 날개 '항균작용' 구조 규명…5천분의 1㎜ 극세 돌기
특수한 구조의 극세 돌기, 세균의 세포막 파괴
'인공 돌기' 만들어 약품 안 쓰는 '항균용품'에 응용 기대
2018/08/29 07:0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8/0619000000AKR20180828098500009.HTML


...


日외무성, 北 9·9절 앞두고 언론사에 방북 자제 요청
너무 많은 기자가 방북을 희망
2018/08/29 19:48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29/0619000000AKR20180829167500073.HTML


북한 내각 기관지 "신뢰와 존중 없이는 북미 적대관계 해소 못해"

2018-08-29 19:4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291940001&code=910303

 

민주조선은 우리와 미국사이에 종전선언이 채택되지 못한 것으로 하여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현실은 신뢰와 존중이 조미관계 발전에서 더없이 중요한 문제이라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면서 신뢰와 존중이야말로 훌륭한 협상의 기초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조선은 대화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의 일방적인 요구만을 강요한다면 장구한 세월 지속되여온 두 나라 사이의 극단적인 적대관계 개선문제는 언제가도 해결할 수 없는 공리공담으로 남아있게 될 뿐이라면서 싱가포르 북·미 공동성명의 성실한 이행을 강조했다.

 

다만 민주조선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취소와 한미연합훈련 관련 매티스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 2018년 8월 30일


트럼프, "현시점에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큰돈을 쓸 이유가 없다"
한미훈련 재개 가능성 일단 차단…"김정은과 환상적이고 훈훈한 관계"
"북한, 중국에서 엄청난 압박 받아…중국 대북지원 도움 안 돼"
北 어르며 中 때리기…매티스도 "군사태세 변한 것 없다" 진화
2018/08/30 11:3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30/0619000000AKR20180830013453071.HTML


미국 매체 트럼프, 김정은에 종전선언 곧 서명해준다고 약속하고 아직 안지켜

한겨레 황준범 워싱턴 특파원 2018-08-30 14:35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59922.html

 

미 인터넷매체 <복스>(VOX)29(현지시각)

관련 사정을 아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회담을 마치고 곧 평화 선언에 서명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이를 요청했는지,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말을 꺼냈는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날짜까지 구체적으로 약속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복스>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 전인 61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게도 똑같은 약속을 한 것으로 북한은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약속을 했는데도 미 행정부가 북한에 종전선언 서명에 앞서 핵 무기 해체부터 하라고 요구하자 북한이 미국에 적대적 발언을 하는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선언을 약속하고 골대를 옮겨서 그걸 조건부인 것처럼 만들면, 미국이 약속을 어기는 것으로 보일 것이라며 북한이 왜 화 내는지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Exclusive: Trump promised Kim Jong Un he’d sign an agreement to end the Korean War
https://www.vox.com/2018/8/29/17795452/trump-north-korea-war-summit-singapore-promise


전문가 "북미 교착상태 책임은 '트럼프 정부'에"
비핀 나랑 "어음기일 온다…상황 빠르게 달아오를 듯"
뉴스1 김윤경 기자 2018-08-30 15:08
http://news1.kr/articles/?3412892


비핀 나랑 MIT 국제정치학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어음(구두로 한 종전선언 약속)의 지불 기일이 도래한다. 트럼프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위원장(그 이전엔 김영철 부위원장)에게 이행할 수 없고 이행하지 않을 약속을 했다. 상황은 빠르게 다시 달아오를 수 있고, 이것은 트럼프를 정면으로 겨냥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문정인 특보 “정부, 9월말 유엔총회서 ···종전선언추진

문정인 특보 “종전선언은 상황 따라 되돌릴 수 있다”

문화일보 정철순 기자 2018-08-30 12:1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3001070430129001

 

29일 문 특보는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9월 말 뉴욕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is now setting its sights)”이라고 밝혔다.

 

문 특보는 만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유엔에 모여 종전을 선언한다면 멋있는 일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종전선언과 평화 체제 유지를 위한 ‘4대 요소론을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4대 요소는 구두적 종전선언 남북 및 북·미 간 적대관계 청산 법적 효력이 있는 평화협정 체결 전까지 정전협정 유지 비핵화와 평화체제 연계로 요약된다.


그는 우선 1953년부터 65년째 이어온 정전 상태를 상징적인 차원에서 종식시킬 필요가 있다적대관계 청산을 위해서는 예를 들어 워싱턴과 평양 간에 연락사무소를 교환하고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지속하면서 한반도 인근에 폭격기와 같은 미국의 군사 자산 배치 중단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전선언과 관련해 문 특보는 불가역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되돌릴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특보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교류재단(KF)이 공동 주최한 한·미 동맹 관련 비공개 세미나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종전선언은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 동맹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中, 트럼프의 대북 '중국책임론'에 "사실 왜곡·무책임" 비난
2018/08/30 16:5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30/0619000000AKR20180830146300083.HTML


"미국, 중국 반발에도 대만에 해병대 파견 강행"
SCMP "미국재대만협회 신청사에 배치…1979년 단교 이후 처음"
2018/08/30 11:5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30/0619000000AKR20180830086800074.HTML


이란군,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에 "다른 산유국도 수출 못해" 주장
2018/08/30 17:18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30/0619000000AKR20180830152800111.HTML


러시아 "신형 요격미사일 시험 성공"…S-500 추정
사거리 600km, 극초음속 미사일, 스텔스 전투기, 첩보위성 요격 가능
2018/08/30 16:29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30/0619000000AKR20180830139200080.HTML


"중국 해군력, 2030년대 중반 미국 추월한다...함정 500척 전개"
뉴시스 이재준 기자 2018-08-30 18:05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30_0000405246&cID=10101&pID=10100


미국 뉴스 사이트 넥스트 빅퓨처(Next Big Future) 30일 보도
미중 해군 전력을 보면,


2000년 양국 보유 군함 수량은 226척 대 164척으로 나타났다.
당시 항공모함은 12대 0, 탄도 미사일 핵잠수함이 18대 1, 공격형 핵잠수함 경우 55대 6,

재래식 잠수함 0대 58(미군은 핵잠수함만 보유), 대형 수상전함 79대 20, 소형 수상전함 62대 79였다.


2016년에는 전체 군함 수량이 188대 183으로 근접했다.

항공모함은 10대 1, 탄도 미사일 핵잠수함 14대 4, 공격형 핵잠수함 57대 5,

재래식 잠수함 0대 51, 대형 수상전함 84대 19, 소형 수상전함 23대 103으로 바뀌었다.


2030년에는 양국 해군 보유 군함 척수가 199대 260으로 역전될 것으로 사이트는 관측했다.
항모 경우 11대 4, 탄도 미사일 핵잠수함 11대 12, 공격형 핵잠수함 42대 12,

재래식 잠수함 0대 75, 대형 수상전함 95대 34, 소형 수상전함 40대 123으로 바뀐다.


꿈으로 끝난 고속증식로…日, '몬주' 해체작업 돌입, 해체작업 30년 걸려
2018/08/30 15:0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8/30/0619000000AKR20180830115000073.HTML



* 2018년 8월 31일


문대통령, 9월5일 특사단 평양파견…정상회담 일정·비핵화 협의
靑 "중요한 시점…농도 있는 남북정상회담 위해 대북특사 파견"
"남북, 폼페이오 방북 무산 후 계속 얘기…미국과도 긴밀 협의"
"남북대화 원활치 않았다면 특사 못 가…9·9절까지 머무르는 건 너무 길어"
2018-08-31 17:2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147700001.HTML?input=1195m


트럼프 "김정은에 인내심 갖고 있다…관계 좋지만 바뀔수도"
블룸버그와 인터뷰 "전체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071000009.HTML?input=1195m


트럼프 "민주당이 날 탄핵시키지 못할 것…잘하고 있으니까"
블룸버그 인터뷰…"러시아 스캔들 특검은 불법…내가 관여할수도" 엄포
"중간선거 전에 법무장관 해고는 안할 것"
2018-08-31 15:2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042651009.HTML?input=1195m


트럼프 연일 '中책임론'에 "진짜 잘못은?"…美조야 비판론 고개
WP, 북미 교착상태 진짜 잘못은 한층 '본거지' 쪽에 있을지 모른다
2018/08/31 02:4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002800071.HTML?input=1195m


트럼프 언론사 맹공격 "CNN·NBC 사장 해임하라"…언론과의 갈등 '최고조'
CNN "우린 거짓말 안 해…우리 보도와 기자들을 지지" 반격
2018-08-31 15:3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117200009.HTML?input=1195m


美中 더 거센 화염속으로...트럼프, 내주 2000억달러 관세강행
2018-08-31 15:55
http://www.fnnews.com/news/201808311503111640


中, 트럼프 '2천억불 中제품' 관세 강행 보도에 "소용없는 일"
中외교부 "美 추가 관세 부과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 안 돼"
2018-08-31 16:4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140000083.HTML?input=1195m


"美국무부,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더 연장"
2018-08-30 22:5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0/0200000000AKR20180830186500071.HTML?input=1195m


'신 아편전쟁'…미국-중국, 마약류 유통 책임 공방
美 "마약성 진통제, 중국서 밀수돼" vs 중 "책임 떠넘기지 말라"
2018-08-31 13:3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082600074.HTML?input=1195m


아르헨티나 기준금리 60%, 세계최고 수준…IMF 구제금융 조기 요청까지
美 금리인상·보호무역 영향도 있지만…정부의 무능과 부패
'금리 60%'가 무의미…신뢰의 붕괴…이자율 올려도 자본은 급히 유출, 페소화 급락
2018-08-31 08:27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31_0000405470&cID=10101&pID=10100


日정부에 맞서는 오키나와…미군기지 공사승인 철회
2018-08-31 16:4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138000073.HTML?input=1195m



* 2018년 9월 1일


美국무부, 대북특사 파견에 "남북관계-비핵화 진전 보조 맞춰야"
2018/09/01 07:1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1/0200000000AKR20180901009200071.HTML?input=1195m


미 국무부, 북한 여행 경보 새롭게 발령, 여행금지 조치 1년 연장에 이어
갱신된 주의보에서도 북한 '4단계' 여행 금지국…"승인받아도 유서 작성해야"
2018-09-01 11:36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1_0000406522&cID=10101&pID=10100


"트럼프 탄핵 찬성 49%, 반대 46%"WP-ABC방송 공동 여론조사

"국정지지도 반대여론 60%러시아 특검수사 지지가 반대보다 높아"

2018/09/01 02: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1/0200000000AKR20180901004000071.HTML?input=1195m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75%가 의회가 탄핵 청문회를 시작해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공화당 지지층의 82%는 반대했다.

무당파 내에서는 탄핵 지지 응답은 49%, 반대는 46%이었다.

 

국정 지지도 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60%였고, 찬성은 36%였다. 공화당 지지층의 78%는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지지한다고 답했으나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파 지지층에서는 반대 여론이 각각 93%, 59%에 달했다.

 

경제 분야는 지지한다는 응답이 45%,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7%,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강하게 지지한다'(52%)를 포함, 63%를 기록했고 반대한다는 답은 29%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검 조사에

사법방해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입하려고 했다는 응답은 53%, '그렇지 않다'35%였다.


트럼프 "WTO 탈퇴할 수도"…중국·유럽에 또 강력 압박
"WTO 태도 개선하라" 무역전쟁 중 강경파 힘싣기
EU자동차 무관세 제안 거절…중국에 '환율조작국 지정' 경고
국내에선 자본소득세에 인플레 반영해 '부자감세' 검토
2018-08-31 10:3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31/0200000000AKR20180831014551009.HTML?input=1195m


트럼프 행정부, UN 팔레스타인난민기구 자금지원 전면 중단
2018-09-01 10:45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1_0000406501&cID=10101&pID=10100


구로다 日銀 총재 "금리 인상 장기간 안 할 것"
2018/09/01 08:10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9/01/0619000000AKR20180901014200073.HTML



* 2018년 9월 2일


美의회 “北행동 없다면 에너지·금융 차단 법안 처리” 경고
꽉 막힌 비핵화에 고강도 압박, 상임위 통과… 중간선거 이후 표결 전망
2018-09-02 19:17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03007001


트럼프 "캐나다 아웃시킬 수도…의회 방해하면 나프타 폐기"
트위터에 “나프타 파기하고 양자 협정 체결할 수 있어” 경고
2018-09-02 05:5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2/0200000000AKR20180902000951071.HTML?input=1195m


"분열 아닌 통합" 매케인의 마지막 울림…떠나며 트럼프에 일침
공화·민주 아울러 친구·정적 일제히 한자리…오바마·부시 등 대권적수들이 '조사'
'트럼프 성토장' 방불…딸 메건, 트럼프에 "미국은 항상 위대했다" 직격탄
정계인사 총집결 속 트럼프는 초대 못받아…끝내 앙금 못털고 화해 실패
2018-09-02 11:5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2/0200000000AKR20180902002852071.HTML?input=1195m


시진핑, 아프리카 정상 대거 초청…경제 지원 '선물 보따리'
아프리카 54개국 중 53개국 정상 베이징으로…美 견제 의도
왕이 "시진핑, 전체 정상회의서 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상 제시할 것"
2018-09-02 18:3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2/0200000000AKR20180902045600083.HTML?input=1195m


러, '연금 개혁 반대' 대규모 시위…푸틴 호소 안 먹혀
정년과 연금 수급 연령, 남성은 60세에서 65세로, 여성은 55세에서 63세 연장 연금법 개정안
러시아 남성 40%, 여성의 20%가 65세까지 살지 못하는 상황
2018-09-02 22:0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2/0200000000AKR20180902053500080.HTML?input=1195m


모래시계 '백학', 러 가수 코브존 영결식…"김정은 조전 보내"
푸틴, 메드베데프 등 6천여 명 영결식 참석
2018/09/02 21:2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2/0200000000AKR20180902051500080.HTML?input=1195m



Iosif Kobzon - Журавли, Cranes, 백학, 白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