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과 지열발전소
* 2019년 3월 20일
포항지역 지열은 대체로 180℃ 로 분포돼있으며 전국에서 온도가 가장 높다
포항지열발전소
포항에 국내 첫 지열발전소 착공
아시아 최초 비화산지대에…민관합작으로 473억원 투입, 2015년 완공
2012.09.26 11:06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44
국내 첫 지열발전소 2015년 준공 '신재생에너지 시대' 열린다
2013.09.04 22:27
http://m.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31516#hi
6.2MW급 포항지열발전소 2017년 준공...한수원 지분투자
한수원, 지열발전으로 신재생발전 영역 확대
포항지열발전소는 화산지대 아닌 지열 이용...아시아 최초
2015-12-16 11:24:03
http://www.thekpm.com/view.php?ud=201512161124030003852_17
* 6.2MW는 약 4000가구 전력 소비 용량
2017년 11월 15일 포항 규모 5.4 지진
홍해실내체육관 임시 대피소
진앙 옆 땅속 4.3㎞ 지열발전소 뚫어… 지진에 영향?
"美선 셰일가스 채굴로 지진 늘어… 주변 지층 부숴 지진 유발 가능"
2017.11.16 03:0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6/2017111600276.html
“포항 지진, 지열발전 자극으로 유발 가능성”…논문 2편 ‘사이언스’ 게재
“진원지, 지열발전소 지열정 아래 150m 위치”
한국과 유럽 연구진 나란히 ‘사이언스’ 논문
2018년 04월 27일 03:00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2237
포항지진 물 주입이 부른 작은 지진이 쌓여 큰 지진 불렀다
2019년 03월 20일 13:34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514
포항지진은 촉발지진…진앙지 깊이 등 남은 쟁점들
2019년 03월 20일 12:55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497
촉발지진으로 결론난 포항지진, 유발지진·자연지진과 차이는
2019년 03월 20일 12:33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510
정부연구단 "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자연지진 아냐"
"지열발전 물 주입이 단층대 활성화"…1년간 상관관계 정밀조사 결과
2019-03-20 11:43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9149400017
"포항지진 원인은 지열발전…조급한 사업추진이 빚은 인재"
"발전소 굴착·물 주입→미소지진 발생→포항지진 촉발"
단층조사 등 사전준비 소홀…"증거 아직 충분치 않다" 의견도
2019-03-20 15:09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98851017
정부 "포항 지열발전 영구 중단…사업적정성도 엄정 조사"
"연구단 조사결과 겸허히 수용…피해 입은 포항시민에 깊은 유감"
2019-03-20 15:00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109600003
'지열발전 87%' 울릉 에너지자립섬 없던 일로…내달 결정·청산
포항지진 촉발 결과에 사업 불가능…경북도 이미 사업 중단 밝혀
2019-03-20 14:15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102800053
포항지진, 피할 수 있었던 4차례 기회 놓쳤다
세계 학계에 '포항 교훈'이라는 신조어 등장
SBS 안영인 기자 2019-03-21 14:0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86479
1차 경고, 2015년 10월 주입한 진흙물 수천 톤 누수
2차 경고, 2016년 1월 규모 2.1 지진
3차 경고, 미소지진 분석 부실
4차 경고, 2017년 4월 규모 3.1 지진
'포항 교훈(Pohang lesson)'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신조어 등장
세계 지진 학계에 새로운 단어로 등장
사전에 충분한 조사도 없이,
이어지는 경고도 모르거나 무시하고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단층에 계속해서 물을 주입하고 있는 경우를 지칭
(2019.03.20) 겨울 2번 나도록 아직도 '텐트'…"갈라진 집 방치"
스위스 바젤 지열발전소
'지열발전 지진' 스위스 바젤, 물 빼내도 2년간 미세지진
한꺼번에 빼낸 물에 미세여진 지속...13년째 조금씩 퍼내고 있어
EGS 공법 핵심 '물' 1만여톤 갑자기 뺄 경우 예상치 못한 상황 우려
2019-03-21 14:5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2114543797170
정부, ‘하노이 회담’ 이후 다각도로 北과 ‘1.5 트랙’ 대화 추진
여러 국가들에서 1.5 트랙 협의 개최하는 방안 추진
이도훈 본부장 러시아·EU 연달아 방문
비건도 유럽 3개국 북핵수석과 협의
2019-03-20 14:00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8006622425288
靑 "'남북미 3자 정상회담 개최 제안' 보도 사실무근"
김의겸 "정의용-볼턴, 비핵화 문제 놓고 수시로 통화"
2019-03-20 07:50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19000001
美 "WMD·탄도미사일 포기해야 번영"…北 "강도같은 태도" 비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긴장 국면 속 유엔 군축회의서 또 설전
2019-03-20 11:45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9170453088
폼페이오 "북미간 깊은 불신…비핵화는 검증의 문제"
"金, 실제로 이행하는지 지켜볼 필요있어"
"제재와 협상, 두 가지 노력 결실 희망"
2019-03-20 01:50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20_0000592722
볼턴 "北 핵·미사일실험 재개시 트럼프 대통령에 큰 영향 줄것"
"北에 밝은 미래 향한 문 열려있어…걸어 들어오는 건 북한 몫"
2019-03-20 00:54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00500071
"트럼프 행정부, 北 위성발사시 대응 놓고 내부논쟁 중"<CNN>
"北위성발사, 트럼프에게 강경노선과 단계적 접근 사이서 선택 강요"
2019-03-20 11:57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85700009
美 DNI 국장 방한… 대북 협상 재개 조율하나
19일 밤 서울 도착, 2박 3일 일정 미공개… 중요 시기마다 등장 ‘행보 관심 증폭’
2019-03-20 04:0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8291
문대통령, 코츠 美DNI 국장 접견…"한미 현안 폭넓게 의견교환"
2019-03-20 15:25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124000001
"비건, 유엔北대표부 통한 '백채널' 복원 시도…트럼프가 막아"
美주간지 타임 보도…"수석 협상가 배제한 채 북핵협상 통제 강화"
연합뉴스 이윤영 김승욱 기자 2019-03-20 16:19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846510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뉴욕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를 통해 북한과의 '백 채널'을 복원하려는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노력을 막고 있다고 미 주간지 타임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은 4명의 한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실패로 끝난 이후에도
실무 협상 라인을 배제한 채 북미 핵협상에 대한 자신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실무 협상 단계부터 시작하는 '바텀업' 협상 방식이 아닌,
최고 지도자들 간 '톱다운' 방식에 기댔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타임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자신의 수석 협상가를 옆으로 제쳐놓은 채
협상의 주도권을 본인이 쥐려 한다고 지적했다.
타임은 또 2명의 미 관리를 인용,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중앙정보부(CIA), 국무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의 결론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묵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이 핵 프로그램을 계속 고집할 것이라는 미 관계부처의 일치된 평가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알리려 했다는 한 관리는 타임에
"대통령은 '김정은은 내 친구다'라는 말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핵협상 타결을 이처럼 자신하는 이유 등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경제 발전 욕구가 핵무기에 대한 애착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타임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은 협상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데 대해
백악관 외부의 미 정부 관계자들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카운터파트들도 당혹해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타임은 미국의 외교 방향을 잘 아는 익명의 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미 협상에 대한 두 가지 우려가 존재한다고 전했다.
하나는 북한이 새 미사일·탄두의 개발 및 실험 동결,
정교한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운반수단의 개발 중지를 약속하는 대가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경제 제재를 일부 또는 전부 해제하는 합의를 할지 모른다는 우려다.
이 같은 합의는 남한과 일본, 동북아시아에 주둔하는 미군을
북한의 현존 핵무기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 것이라고 타임은 지적했다.
또 일부 제재 해제라 할지라도, 이는 좀더 광범위하고 불가역적이며 강제할 수 있는 합의를 북한이 받아들이게끔 하는 지렛대를 상당 부분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두 번째 우려는 특히 일본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같은 합의를 하도록 촉구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타임은 전했다.
이어 일본은 이미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제거하지 못한 합의에 만족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