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일반

불타는 파리

에델 바이스 2019. 3. 18. 23:04


* 2019년 3월 18일












파리 중심가 방화·약탈…'노란 조끼' 집회 다시 격화
명품 거리 방화·약탈…부자 겨냥하는 ‘노란조끼’ 시위대
부유층 단골 식당, 은행 등 화염에…대토론 끝나자 과격해진 佛 '노란 조끼'
전쟁터 된 샹젤리제…‘무정부주의 단체’ 개입 논란
시위대 늘고 파리 샹젤리제거리서 폭력 재연
복면 시위대 명품 매장 약탈, 가판대에 방화
"대토론 끝나자 시위대 새 전기 만들려는 듯"


불타는 파리에 마크롱 여행 취소했지만…佛 '노란조끼' 고심
총리, 18일 대책 예고…노란조끼 측 "무정부단체가 폭력 조장"
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2019-03-18 10:26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8049200009








'최대 위기' 트럼프, 주말 '폭풍 트윗'
GM CEO에 "공장팔아라" 주문도
각종 현안 의견 쏟아내고 비판·정치적 공격은 방어
상원 비상사태 결의안 취소 등 위기 넘기 위한 '여론전'


2019-03-18 11:4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1811412930749


攻守 바뀐 미·중 무역전쟁…'反화웨이' 좌초vs보잉737 대반격


2019-03-18 11:50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1811492659182


구멍 뚫린 ‘일대일로 봉쇄’·反화웨이…고민 깊어진 美
핵심 동맹국 잇단 이탈 조짐… 對中 압박 동력도 약화


2019-03-18 20:54
http://www.segye.com/newsView/20190318535552


트럼프 '화웨이 봉쇄' 최후카드…美기업에 거래금지 명령 검토
英·獨 이어 인도·UAE까지 5G 장비 배제 거부하자
트럼프, 초강력 대책 만지작


2019-03-18 17:21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872571


"中이 제일 먼저 보잉737맥스 운항을 중단시킨 이유는?"
WSJ"세계 최대 항공강국 中, 안전결정자로서 힘을 과시한 것"


2019-03-18 11:37
https://www.nocutnews.co.kr/news/5119966


보잉737 추락 "탐욕과 유착이 부른 안전 불감증"
보잉사·FAA, 사고 11일 전 결함 보고받아
美 교통부, 보잉 737 맥스 승인과정 관련 연방항공청 조사


2019-03-18 21:06
http://news1.kr/articles/?3574218


뉴질랜드 총격범에게서 칭찬받은 트럼프…백인우월주의 불똥튀나
민주 "트럼프가 백인우월주의자 대담하게 해", 백악관 "백인우월주의자 아냐"


2019-03-18 12:03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8003951071






[브렉시트 어디로 가나] 7가지 선택지 중 하나 고를까
합의 없는 이탈부터 브렉시트 중지까지 다양
‘이동의 자유’ 보장하는 노르웨이 모델도 관심


1476호 (2019.03.25)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5238







양회 끝나자 움직이는 시진핑, 이탈리아 방문으로 일대일로 업그레이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1~26일 이탈리아, 모나코, 프랑스 국빈방문,
이탈리아와 일대일로 협력 공고히할 듯


2019-03-18 20:36
https://www.nocutnews.co.kr/news/5120446


AIIB 지원받는 이탈리아… 도로·통신 등 中일대일로 MOU 체결
시진핑 21일부터 5박 6일 유럽 순방…MOU 초안에 공동사업 조항 명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엇박자 심화
이탈리아 중국 일대일로 참여
영국, 독일 등 ‘화웨이 왕따 작전’ 이탈 조짐


2019-03-18 18:5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9009006



나사와 미세먼지 공동조사하겠다고 하자 中 꼬리내려
“과학적 근거를 갖고 말하라”고 일축했던 중국 당국
공동 협상 하자며 태도 돌변


2019-03-18 18:23
http://news1.kr/articles/?3574144


한국이 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조사를 벌이겠다고 하자
중국 공산당의 입인 환구시보가 “공동협상을 하자”며 꼬리를 내렸다.












"중국서 5G 기술 이용 3천km 밖 환자 뇌수술 성공"
중국국제방송 보도…"하이난성 의사가 베이징 환자 수술"


연합뉴스 차병섭 선양 특파원 2019-03-18 11:23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8064500097?input=1195m


중국에서 5G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3km 떨어져 있는 환자의 뇌수술을 하는 데 성공했다.

 

18일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남부 하이난성 싼야(三亞)에 있던 의사가 베이징(北京)의 파킨슨병 환자에게

전기적 쇼크로 몸을 떠는 증상을 막는 뇌심부 자극기 이식수술을 진행했다.

 

신경외과 의사인 링즈페이는 중국 이동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5G 기술을 이용해

베이징에 있는 수술 도구 조작을 지시해가며, 3시간 동안 수술했다.

 

링즈페이는 "베이징과 하이난을 번갈아 가며 근무하는데,

하이난 근무 순서에 수술이 생겼다"면서 "베이징의 파킨슨병 환자가 하이난까지 올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4G 네트워크에서는 화면 지체나 원격조정 지연이 있었는데,

5G 네트워크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됐다.


거의 실시간 수술이 가능해졌다"면서

"환자가 3km 떨어져 있다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래에는 상급 의료기관의 고급 전문가들이 원격 의료를 통해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환자에게 직접 수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과거 시골 병원에서는 하기 어려웠던 수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중국국제방송은 지난 12일에도 5G 기술을 이용한 원격 수술 지도가 이뤄진 바 있다고 소개했다.

 

베이징에 있는 의사가 5G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전송된 고화질 화면을 보며

2200km 떨어진 광둥성 선전시의 병원에서 진행된 복잡한 간 수술을 지도했다는 것이다.

 

이 수술을 지도한 의사 둥자홍

"5G 시대가 되면서 원격으로 여럿이 함께 수술 전 계획을 세우고 수술에서 협력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