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서 읽긴 했는데 찾을 수가 없네.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옮겨 보면,
오늘 카페에서 친구랑 이야기를 하는데,
정상회담 이야기하면서
"어제 정은이 뒷목살 접힌거 봤냐?
거기 여름이불 정도는 낭낭하게 수납 가능하겠던데."
이 말을 하는 순간
옆 테이블 여자분이 쵸코무스 뿜어서
흰 블라우스에 다 묻었음.
미안해서 휴지를 주었는데
뻘쭘해 할까봐,
"멀어서 안들리는 줄 알았어요.
(친구를 보면서) 멀다구 말하믄 안 되갔구나 기래." 했는데,
그 여자분
거의 울면서 그냥 짐챙겨 나가시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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