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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크라카타우 화산섬 다시 솟아

지구촌 일반

by 에델 바이스 2019. 1.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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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13일






붕괴 1주일 뒤인 2018년 12월 29일(우측 상단)까지만 해도 바다에 잠겨 있던 지역에

2019년 1월 9일 새로운 땅이 형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1월 13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해수면 위로 새땅 솟아올라…쓰나미 유발 印尼 화산섬 '이변'
연합뉴스 황철환 자카르타 특파원 2019-01-13 15:41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3035600104



지난달 대규모 붕괴를 일으켜 높이 5m의 쓰나미를 유발했던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화산섬에서 바다에 가라앉았던 땅이

다시 해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형태 변화가 매우 빠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대규모 붕괴는 (아낙 크라카타우의) 분화구가 해수면 아래에 잠기는 결과를 초래했지만, 이달 9일에는 침몰했던 섬 서남서쪽 지역이 다시 바다위로 솟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중앙에는 그 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원형의 칼데라 호수가 형성됐다.

 

지난 11일을 전후해서는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산화철이 바닷물에 녹아들면서

섬 주변 바다가 주황색으로 물드는 현상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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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크라카타우 화산 
http://blog.daum.net/timep4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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