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24일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자 281명으로 늘어…부상자 1016명
2018-12-24 11:37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24_0000511422
"거대한 파도가 선채로 쫓아와"…만조위 높은 상황서 '해저 산사태 원인추정'
사전징후 없이 밀어닥친 쓰나미
2018-12-24 11:56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4058100104
해안 수십㎞ 곳곳 잔해 뒤덮여…인니 순다해협 쓰나미 현장
해변서 수십m까지 건물 무너져…파도에 휩쓸렸던 시신 떠밀려와
2018-12-24 15:43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4089900104
"인니, 추가 쓰나미 발생 가능성까지…화산활동 계속"
전문가들 경고 "화산 분화로 해저 산사태 유발"
2018-12-24 09:01
http://news1.kr/articles/?3508239
인도네시아 쓰나미가 일깨운 ‘해저 산사태’의 치명적 위협
3m 쓰나미 원인으로 해저 산사태 지목
바닷속 산사태 감지 어려워 피해 커져
한겨레 옥기원 2018-12-24 18:15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875645.html
BBC는 쓰나미 발생 직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서남쪽 사면이 붕괴한 모습이 위성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수백만t의 암석과 퇴적물이 바다로 쏟아져 큰 해일이 발생했다는 분석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만조로 수위가 높아진 상황이라 쓰나미의 위력이 더 커졌다.
인니 쓰나미 원인으로 꼽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형성된지 91년 밖에 안돼
2018-12-24 09:00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24_0000511057
135년 前 3만6천 명 숨진 '인니 화산'이 쓰나미 원인
YTN 최재민 2018-12-24 00:18
https://www.ytn.co.kr/_ln/0104_201812240018324230
화산섬인 '아낙 크라카타우'
인도네시아 쓰나미 발생에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에 사이 순다 해협에 있는 작은 섬인 '아낙 크라카타우'는
현지어로 '크라카타우의 자식'이란 뜻입니다.
크라카타우 화산은 1883년 8월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상공 20km까지 연기 기둥을 뿜어 올렸고
4,500km 이상 떨어진 호주에서도 들릴 만큼 엄청난 폭음을 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사망자는 무려 3만6천 명.
폭발의 영향으로 해저 속으로 사라졌던 크라카타우는
그로부터 45년 만인 1926년에 다시 해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해마다 수 m씩 높이를 더해 135년이 지난 지금은 해발 338m까지 덩치가 커졌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는 상시로 분화하고 있지만 비교적 안전한 편이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았습니다.
지난 6월부터는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소규모 분화를 반복해 왔습니다.
쓰나미 발생 당일인 지난 22일에는 오후 5시 22분에
비교적 큰 분화를 일으켜 1,500m 높이까지 연기를 뿜어냈고 밤 9시 3분에 다시 분화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아낙 크라카타우 분화가 순다해협에서
해저 산사태를 유발해 쓰나미를 초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 관계자 :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볼 때 쓰나미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활동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쓰나미의 높이는 0.3m∼0.9m 수준으로 비교적 작았지만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 상에 있는 대조기를 맞아 해수면이 높아진 상태여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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